친구가 가진 작은 텃밭에 가끔은 가서

뭔가 심고 가꾸고 한다.

시간 내기, 맞추기가 다들 쉽지 않으니까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같이 모여서 노닥 거릴 일이 있어 좋다.

올 봄에는 감자도 심고, 채소도 몇가지 심었다.

나무도 몇그루 심어서 제법 모양이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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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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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밑에는 산비둘기가 알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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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41 2012/05/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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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구가 떠난지도 25년째. 4월 28일

나무 한그루 심어 놓은 것은 햇빛 받기 어려워

위로만 커 가고 있었다.

입구 계곡에는 사람들의 출입이 없어서 깨끗해 졌고,

비 온 덕분에 물도 많았다.

25년 전에 이 친구는 어떤 모습인지도 이제는 가물가물..

그래도 해마다 함께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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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36 2012/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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