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멱을 겸 해서 시엠립의 중심가? 유흥가?

베트남의 국수 생각이 나서

그거라도좀 먹어 보자고 했는데,

동네가 달라서 그런지, 그런 국수는 없고,

비슷한 걸 먹었고,

 

무슨영화에 출연한 유명한 여배우가 들렀다는

카페도 있었는데, 레드피아노라고 하든가..

서양 인간들이 버글버글 하더라,

그집에서 밥을 먹은 건 아니고...

뒤로 돌아가니까, 시장에, 술집에, 음식점에

놀고 먹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더라...

국수 먹고 맥주 한잔 마시는데,

2주 내내 같이 마실 사람은 없고,

혼자서 이놈의 맥주만 계속 마셔댔다..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3/20 23:29 2011/03/20 23:29

바쁘신 가이드 복돌아빠 덕분에,

오후에 또다른 한팀이 합류했다.

쁘레이벵에 계신 수녀님의 동생과 이질녀들...

 

점심은 한국음식점 대박에서 먹었는데,

삼겹살 무한리필에 반찬도 많이 주더라.

 

그리고는 대박 사장이라는 분이 가이드를 해서는

똔레삽 호수 구경.

건기라 물이 많이 빠져서 황량함이 그득하고, 물은 황톳빛이고...

배를 타고 한참을 나가서야 겨우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

 

오가는 도중에 본 것들은

다일공동체에서 운영한다는 배 수리소,

그리고 대구의 무슨 교회에서 만들어둔 예배당..

(이런데까지 예배당 만들어야 했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3/20 23:17 2011/03/20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