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멱을 겸 해서 시엠립의 중심가? 유흥가?

베트남의 국수 생각이 나서

그거라도좀 먹어 보자고 했는데,

동네가 달라서 그런지, 그런 국수는 없고,

비슷한 걸 먹었고,

 

무슨영화에 출연한 유명한 여배우가 들렀다는

카페도 있었는데, 레드피아노라고 하든가..

서양 인간들이 버글버글 하더라,

그집에서 밥을 먹은 건 아니고...

뒤로 돌아가니까, 시장에, 술집에, 음식점에

놀고 먹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더라...

국수 먹고 맥주 한잔 마시는데,

2주 내내 같이 마실 사람은 없고,

혼자서 이놈의 맥주만 계속 마셔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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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29 2011/03/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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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1 09: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저녁마다 나름 다운타운으로 나가 맥주마시고 라이브 공연보고 그랬는데...앙코르비어 달랐더니 저보고 일본인이냐 묻더이다. 한국인이라 했더니 일본인들이 하는 발음과 똑같다면서...앵커~~비어라 한담서요. 그래도 저는 친절한 발음이 좋아요. 앵커~왓하면 그 사원군들이 떠오르지 않잖아요? ㅋㅋ. 넘 부러워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3/21 23:11 산오리

      복돌아빠 어설픈 캄보디아 말때문에 고생많앗어요..ㅎㅎ
      블랙커피 원 하면 될것을 마카마흐..어쩌구 저쩌구 저들이 도대체 알아듣지 못하고,
      커피에 가득 설탕 넣어주고...ㅠㅠ

      부러우면 진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