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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함 해봤는데 무슨 낚시글이 아니냐고 해서..ㅎㅎ

 

가끔 블로그 홈에 올라온 최근 포스트를 클릭해보면

'삭제되거나 등록되지 않은.....' 이런게 나오면서 안보인다.

근데, 한RSS 에 링크해 놓은 블로그를 클릭해 보면

글이 다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비밀글이라는 의미가 없다는 거다.

어떻게 된건지.... 나도 테스트 함 해봤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

처음 등록할때 '블로그 홈에 게시할래요'가 있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암튼 비밀글로 등록하면 아무데서도 안보여야 정상일거 같은데...

존님이 진보넷 운영관련된 분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검토해 주세요..

산오리는 비밀글 애용할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애써 비밀글로 올린 포스트가 다른 사이트에서 보인다는건 좀....

 

덧붙여.

비밀번호를 바꿨더니, 로그인할때마다. 

'입력한 암호가 윈도우스에 저당된 암호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스에 저장된 암호를 새로 입력한 암호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본다..

아이디는 자동으로 뜨고, 윈도우에 새로입력한 암호로 저장하면,

누구나 내 컴에서는 접속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암호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도 별로 좋은 거 같지 않은데,

접속할때마다 계속 물어봐서 짜증스럽다....

이것도 한번만 물어본다든지,...

 

하나 더..

인터넷 특성상 사이트에 같은 아이디로 여러곳에서 로그인하는 걸

막기는 어렵다고 하던데, 그건 그렇다 치고...

로그인 한번 하고 나면 로그아웃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거의 빠지지 않는 거 같은데,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와서 클릭하면

여전히 로그인 상태로 되어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로그아웃이 되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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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10:52 2009/01/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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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입니다....."

 

 

오늘 점심 요가시간 끝나갈 즈음에

합장하고, 나마스떼 인사하기 직전에

요가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헉! 인도에서 요가에 도통하시고,(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세계도 경지에 도달하신 모양이다.

어떻게 수습하시려고 저러시나....

 

"진정한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조건없이 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   나마스떼!"

 

'주는 것'을 '죽는 것'으로 들었구나..

끝나고 한마디 했다.

"선생님! 진정한 사랑이 죽는 것이라해서 깜짝 놀랬어요"

"네~에?"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뒤에서 한친구가 맞장구를 쳐 줬다.)

 

주는 것 보다는 죽는 것이 참으로 '진정한' 사랑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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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14:37 2009/0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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