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옮겨서는...

 

여행객들이 와서는 도저히 찾아갈수도 없다는 거리를 지나고...

주변에 철길과 담벼락에 낙서는 엄청 많았는데, 그건 안보이네...



술라의 친구와 그 친구의 프랑스 친구들에게 크레페를 얻어 먹고

 

다음날 본격적인 걷기운동...오페라

 

퐁피두 센터

 

노틀담 성당과 내부의 선글라스...

 

공원이면 어디든 있는 이 나무는..... 최소한 백년은 넘었을듯...

 

퐁네프의 다리도 건너고, 세느강도 바라보고....

 

콘코드 광장.... 이집트에서 다 뺏어 왔다는 구먼..

 

다음날 오르세 박물관... 으 박물관은 정말 힘들고 지친다.

대충 몇군데 돌아 보다가 그냥 앉아서 쉬고 했는데, 지하에 서 특별전시회 한다고 내려갔더니 그긴 볼게 있더만. 그 예술가 이름도 잊어 버렸는데, 꽤나 전위적인 예술가였던 모양인데, 살찐 여자 모델이 완전히 벗고 가만히 앉아서 부채질을 하고 있더라구..

그건 볼만했는데, 무얼 느끼라고 한 건지는 모르겠네...

근데, 이게 오르세에서 봤는지, 아니면 반고흐 미술관에서 봤는지... 모르겠네..ㅎㅎ

 

이건 뭔지도 모르겠다. 어딜 가나 이런저런 동상에다 벽화에다....그게 그거같고, 이게 저거 같고....

 

개선문... 그아래는 한국전 참전내용동판도 붙어 있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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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21:17 2005/06/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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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몇 장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사진은 많이 찍기는 찍었는데, 다 들여다 보니까 쓸모있는 사진은 거의 없는 거 같다. 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쓸모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

하튼

 

암스텔담에 처음가서 시내의 하천을 따라 배를 타고 돌아본 것이다


이어서 선상유람 중에 찍은 선상가옥. 암스텔담과 파리의 하천에는 이런 배로 만든 집들이 꽤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지게 지었다는 암스텔담의 중앙역

 

섹스뮤즘에 갔다. 아래 사진은 초입에 있는 바바리... 무슨 소릴내면서 바바리를 닫았다 열었다 했다... 박물관이라고는 사진 몇장과 그림 몇장 붙여놓고 돈을 받고 그러는지,...

아마 우리나라에서 성박물관이라고 만들면 저런 것들의 몇배는 더 전시할 것도 많고, 오밀조밀 재밋지 않을까?

 

암스텔담에서 첫날밤.

 

다음날 반고흐 박물관 앞에서 ...

 

 

암스텔담 시내 거리에 있는 거리 화장실이다. 남자들 오줌누라고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주위에 아무런 장막(?)도 없다. 그리고 얼마나 높은지 모르긴 해도 최소한 키가 1미터80은 넘어야 부담없이 오줌을 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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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20:58 2005/06/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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