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나서 씻고 저녁먹고 서울역으로,

웅크리고 앉아서 공연과 연설을 듣다.

아는 사람 찾아 다니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앉아 있다가,

청년과학자들과 공공연구노조 식구들과

소주 한잔 마시고 들어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은편 스퀘어(?)에서는 이지랄을 하고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부역 건너가는 육교에는 싸늘한 날씨에 노숙자들 몇이 자리를 깔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2/11/16 11:30 2012/11/16 11:30
Tag //

회사 동호회 라이딩도 잡았는데, 겨우 3명.

삶자의 속초계 라이딩을 함께 했다.

샤이니 님의 자전거길은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동네길을

돌고 돌아 간다.

탄현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자유로 쪽으로

그리고 메주꽃에서 점심식사,

돌아오는 길에 신촌리 롤러코스터에 땀좀 빼고..

이번주 일요일 정기라이딩은 못갈테니까,

겨울 오기 전 도로라이딩은 거의 마지막인 듯하다.

따뜻한 봄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2/11/16 11:25 2012/11/16 11:25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