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옌의 단편집.

한편 한편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재미와 슬픔이 있다.

두어 편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어떤 건 너무 슬퍼서 눈물을 닦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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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2:08 2012/11/05 12:08

고구마

from 단순한 삶!!! 2012/11/05 12:04

부여에서 경춘양이 고구마를 올해도 보내 주었다.

몇 년째 고구마를 얻어 먹고 있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몸둘바를 모르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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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엔 회사 동료가 시골가서 고구마 캤다면서 고구마를 주고 갔다.

언제 시간나면 농사일 거들어 주러 가겠다고 했는데, 한번도 가지 못하고,

고구마만 얻어 먹고 있다. 감사,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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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2:04 2012/11/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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