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집

from 단순한 삶!!! 2012/11/16 09:52

지난주에는 이상하게 족발이 땡겨서 연 사흘동안 족발만 먹었다.

백석동에 있는 이 족발집은 전에 연구재단으로 간 이상혁씨와 한번 갔었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한 집이다.

근데, 이번에 갔더니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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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월요일 상집들과 점심 먹으러 헤메이다 간곳이 중국집인데,

이것도 체인점인가 보다.. 삐산 것에 비해  음식맛은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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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임원회의하러 대전 갔다가 연구단지 운동장에서 사회연금연대 행사가 있어서

회의 참가자들이 다 갔는데, 충남지역에서 모여서 오느라고 늦어지고 있었다.

비도 슬슬 오고 해서 위원장만 남기고 돌아왔는데,

돼지통구이가 열심히 익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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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올들어 처음으로 굴을 먹었다.

역시 겨울에는 생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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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52 2012/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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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겨울이면 양말 두어개 신고 그 위에 비닐 봉투 한장씩 씌워서

자전거 탔는데, 비닐봉지 덕분에 찬바람을 약간 막아주긴 했지만,

발 시린 걸 피하지 못했다.

더구나 조금 지나면 땀이 차서 다 젖고, 악순환...

거금 18만원을 들여서 겨울용 신발을 샀다.

그러고 딱 한번 신었는데,  괜찮은듯하다.

겨울에 손발이 가장 시린건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 신발로 이번 겨울에 자전거 몇번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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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39 2012/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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