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리오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등록일
    2011/11/30 23:53
  • 수정일
    2011/12/02 15:42
  • 분류
    마우스일기

갑자기 동구리가 "증강현실 보여줄까요?" 이러더니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서 산 ㅋㅋㅋㅋ 닌텐도로 신기한 걸 보여줬다. 카드를 놔두고 닌텐도로 보면 카드에 3차원 캐릭터가 붕- 솟아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다 왕신기해서 같이 사진을 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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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람한텐 빛이 없는데 자기만 빛을 받아서 반짝반짝 반사광을 내뿜고 있어... -ㅁ-

 

ㅋㅋㅋㅋ 신난다 사진 화소 진짜 구리다 신기하다 뒷모습도 있고 포즈도 다양하다.

 

이러고 놀다보니 나도 닌텐도가 사고 싶어졌다 -ㅁ- 나는 세상에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 하앍하앍 21세기에도 마리오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ㅁ- 특히 마리오가 이태리 배관공이란 것도 얼마 전 처음 들음 -ㅁ- ㅋㅋ

 

 

이건 대박이긔 저렇게 왕큰 자신을 만들어서 철인28호랑 같이... 나도 어릴 때 철인철인 철인28호 노래 좀 불렀는데.. 저거 보고 나도 내 캐릭을 급조해서 함께 사진 찍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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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더러웜< 오늘 씻지도 못 하고 아침에 고갱님 만나러 가느라고-ㅁ- 더럽지만 화질도 구리니까 다행이얀 캐릭터는 고심해서 얼굴을 만들었다 돼지코에 촛점을 맞춤 옷은 뭐 저따위야...;;

 

이러고 있다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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