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첩

  • 등록일
    2005/09/07 13:48
  • 수정일
    2005/09/07 13:48
  • 분류

어제 갑자기 아름다운 문장이나 좋은 문장이 읽고 싶어서

신간코너에 꽂혀 있는 걸 보고 문뜩 빌렸다.

기운빠져서 기절할 뻔 했다.

이런 글을 쓰고 어떻게 계속 살았는지, 결국 종교로 귀의한 것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

 

그리고 오늘 뒤에 짧은 거 빛의 무덤.. 이 비슷한 제목의 걸 읽었는데 완전..

남자는 귀가 자꾸 자라고 여자는 신데렐라고 이 재밌는 걸 왜 연재중단!!!!!!

완전 너무하셈;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