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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2
    동구리이이이이;ㅁ;
    뎡야핑
  2. 2012/05/07
    우울하다고 말하는 것이 우울하다
    뎡야핑
  3. 2012/04/23
    지긋지긋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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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4/13
    제가
    뎡야핑

너무너무 속상해서 살 수가 없네

  • 등록일
    2012/07/31 16:38
  • 수정일
    2012/07/31 16:38
  • 분류
    우울한일기

물론 잘 살고 있지만...ㅜㅜㅜㅜ

내가 가지 말라고 그렇게 붙잡고 울며 불며 애원하고

내가 돌아오라고 그렇게 붙잡고 울진 않고 열번 넘게 애원했는데

왜 안 돌아오는 거야!!!!!!!!!!!! 그리고 어쩌다 연락할 때마다 더 안 좋은 상태로, 점점 더 안 좋은 상태로... 왜 그러는 거야 대체 왜 왜 왜 나하고 일하자는데 내가 뭐 뭐 뭐 왜 그러는 거야 대체 왜왜왜

 

그렇게 매정하게 갈 거면 돈이라도 펑펑 벌든가... 아유 정말 어디 강원도까지 가가지고 혼자 아파서 며칠 일도 못 하고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가지고는 컴퓨터도 없어서 작업할 수도 없다고...ㅜㅜ 정말정말 정말 왜 그러는 거야 대체 왜 왜 왜!!!!!!!!!!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다...ㅜㅜㅜㅜ 나는 동구리가 진보넷을 그만 둘 때, 우리 선배들은 왜 활동가라면 적은 수입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이렇게 구조를 만들어놓은 걸까 너무너무 원망스러웠는데... 돈을 벌 방법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지만, 하지만 가족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거나 빚이 없거나, 혹은 이런 제약 조건에서 미친듯이 일하면서 활동하는 예외적인 사람들만 남는 운동판이 싫다.. 돌아와 동구리...... 내가 자리를 마련해 둔당께...ㅜㅜ 갔으면 돈이라도 펑펑 벌든가 속상해 죽겟네 아휴.... 정말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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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이이이이;ㅁ;

  • 등록일
    2012/05/22 22:27
  • 수정일
    2012/05/22 22:27
  • 분류
    우울한일기
오늘 우리 동구리가 사무실까지 왔는데 내가 밥먹으러 나간 잠시잠깐 사이 고걸 못 기다리고 박카스 상자에 쪽지 한 개 꽂아놓고 사라졌다 전화를 열 통을 해도 내 전화는 절대 안 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올 때 전화하고 오라고, 그럼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맞이하겠다고 했는데 전화도 안 하고 왔다가 고걸 못 기다리고 고새 가버리다니....ㅜㅜ 전화도 한참 나중에 걸어가지고는 이따 걸으라니까 안 된다구 내일 건다구 흥 뭐야 ㅠㅠㅠㅠ 오늘 영어와 한국어 교환공부날이엇는데 그때 전화가 와가지구 나는 전화를 곰방 끊고는 이 사람이 그만 둬서 나의 일이 얼마나 힘든지 호환씨에게 왕 성토하고 말았다...ㅡㅁ ㅡ;; 우리 동구리이...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전철 갈아타러 가는데 김치 냄새랑 방구 냄새( 두 개는 때때로 구분이 안 간다), 향수냄새랑 신문냄새가 코를 찌르넹 다 싫지만 신문이랑 향수는 코가 아프다. 그래서 사실 나 향수 뿌리는 사람이랑 키 큰 사람 싫어한다 ㅋㅋ 키 큰 사람은 나를 가로막고 있는 그런 답답함이 없지 않아 있다. 좋아한 사람 중에 키 큰 사람 없음ㅋㅋ 아 첫사랑은 여자 중에 아주 컸지만 70이니까 답답하진 않았음 여튼 그 래서 우리애인이 작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보다 크다고 잘난 척 함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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