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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부처의 삶' 따윈 관심없어..
난 여기서 좀 쉬고 싶으니 그만 하고 가주렴.
고단한 표정의 소년은 이내 하품을 했다.
떠날 생각은 없어보였다.
아, 이 불편한 순간.
5루피, 10루피가 문제가 아니었다.
소년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가벼웠을지도 모를 불편함의 무게.
버스정류장 한 켠.
세 자매의 기예 공연이 한창이었다.
......
애들은 애들이다.
예쁜 방석들..
예쁘기도 하지.. ^^
소똥 뭉친 거.
단열재로 쓴다고 알고 있는데,
저 벽은 누구네 집도 아니다.
왜 붙혀놓은 걸까.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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