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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3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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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5/02
    행복을 돈으로 산다.
    한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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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의 장난감 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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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희 사건으로 본 한미 문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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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4/06
    일을 하다 다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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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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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03/29
    입사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한울타리

2007/05/03

내 글이 메인에 떴네?

그냥 좋아서 퍼온 글인데...내 홈 글이 메인에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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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돈으로 산다.

팝뉴스에서 퍼온 글이다.

 행복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그 가치는 얼마 일까 라는 호기심을 수치화한 데이터가 영국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기사를 읽어보면서 한편으론 흐뭇하면서도 나중엔 행복도 돈으로 사고 팔수도 있을 거라는 불길한 느낌이 언뜻 들었다.

 

 

 

가족 및 좋은 친구를 만나 즐겁게 지낼 때 느끼는 행복감을 돈으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일까?
친구나 가족을 매일 만날 때 얻는 행복은, 1년에 85000파운드(약 1억원)의 수입이 늘 때 맛보는 행복과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런던 대학교 교육 연구소의 나타부드 파우다비 박사가 이런 이색적인 연구를 수행했고, 관련 논문을 ‘사회 경제학 저널’에 실었다.
그에 따르면 이웃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4천6백만 원의 추가 수입을 올리는 행복감을 가져오며, 결혼에 골인하면 6천3백만 원 어치의 행복을 얻는 셈이다.
반대로 고통스러운 이혼을 하는 경우 빚이 약 1억 8천만 원이 늘어날 때 겪는 심리적 고통을 맛보게 된다.

한편 파우다비 박사는 수입 증대보다는 좋은 인간관계의 행복 효과가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했다.

수입이 늘 때 동반되는 행복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지만, 친구나 가족과 만족스럽게 지낼 때 그 행복감은 더 깊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
평균을 내면 다음과 같다.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과 대면하면서 살아가는 연수입 1만 파운드(약 1천2백6십만 원)의 사람은, 가족 및 친구는 만나지 못하는 연수입 9만5천 파운드(약 1억2천만 원)의 사람과 같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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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장난감 병정

안데르센은 인기있는 동화 작가이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작품중에 장난감병정이 있다.  우리집 막내의 오랜 책꽃이에 있기에 한번 읽어보았다.

안데르센의 장난감병정은 도깨비의 장난으로 시련을 격게되는 꼬마병정의 이야기이다.

 

꼬마병정과 발레인형과의 러브스토리 라고 해야 되나?

숟가락을 녹여 만든 병정들 중에 납이 부족해서 한쪽다리를 완성하지 못한 외다리 병정.

그는 발레하는 종이인형을 너무 좋아하지만 큰 궁전(종이로 만든)에 사는 발레인형과의 신분 차이를 걱정해 언제나 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짝사랑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런 어느날 그는 도깨비의 장난으로 바깥으로 나가게 되고 많은 시련을 겪은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도 잠시...

도깨비의 끝없는 장난으로 그는 난로속에 던져지게 되었고 그의 몸은 불길에 녹아갔다.

그때 열려진 창문으로 바람이 불어 종이 발레인형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난로속으로 날아 들어가 둘은 같이 타버리게 된다.

라는 이야기....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잔인하다 싶다. 안데르센은 지나치리마큼 잔인한 방법으로 사랑을 소구한게 아닐까 .

긴 시련을 겪으면서도 한번의 반항도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어께에 매여진 총만 붙잡고 있었던 꼬마병정의 안일함에도 이젠 실망스러워진다.

왜 안데르센은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잡았을까? 그의 생활이나 사고방식이 이랬나? 동화치고는 잔인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어른들을 상대로 장난감이나 인형을 등장 시켰을리 없지 않은가?

 

안데르센..

이사람은 정말 어린이를 위해 동화를 만든건지..

자신의 사랑을 위해 동화를 만든건지...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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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네

해미님의 [말 못하는 스트레스] 에 관련된 글.

현대차노조며 전주공장이며...

전주는 주야 맞교대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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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이 없이 머리 들이미는놈(운전자)이 젤 밉다

 
 
“운전 중 타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밉상 운전자는 누구일까?”꼴불견 운전자 1위에 ‘깜박이를 생략한 채 차 머리부터 들이대는 끼어들기 운전자’가 꼽혔다.

20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전문 취업포탈 엔카잡(www.encarjob.co.kr)은 최근 운전자 1천165명에게 ‘꼴불견 운전자와 운전 중 등골이 오싹해 지는 순간’이 언제인지를 물은 결과 1위는 ‘깜박이도 생략한 채 차 머리부터 들이대는 들이대형’이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깜박이 생략, 들이대형’이 19.7%로 1위를 차지했지만, 여성 운전자는 전체 응답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적을 울리고, 차창 너머로 욕설을 퍼붓는 고성방가형(17.7%)’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준다고 응답해 약간의 차이를 보여줬다.

이어 ‘차선과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무법자형(15.6%)’가 3위를, ‘ 좁은 도로를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 무법주차형(13.6%)’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먼저 가겠다고 추월을 일삼는 운전자’나, ‘만취 상태에서 핸들을 잡는 음주 운전자’, ‘운전 중 차창 밖으로 담배 꽁초 따위의 쓰레기를 버리는 운전자´도 밉상 운전자로 꼽혔다.

또한 운전 중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갑자기 도로로 보행자가 툭 튀어나올 때(21.2%)’와 ‘역 주행, 불법 유턴, 차선 및 신호 무시 등 무법 운전하는 차가 근처에 있을 때(20.5%)’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에 올랐다.

 

이어 ‘곡예하듯 차 사이를 넘나드는 오토바이’와 ‘고양이와 강아지 등 갑자기 출연하는 동물’이 14.8%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기타 ‘운전 중 깜박 졸다가 번쩍 잠이 깼을 때’나 ‘초보 운전 딱지를 붙인 자동차나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가 도로에 있을 때’, ‘늦은 밤 한적한 길을 홀로 운전할 때’ 등골이 오싹해진다는 답변도 있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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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 이것이 정석이다.

제가 신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신차 길들이기를 어떻게 하는지 조언들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신차 길들이기란?

보통 자동차의 각 부품들이 저마다의 기능을 원활하게 발휘하여 매끄럽게 달릴 수 있게 되기까지의 관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행거리1600~2000km까지의 거리를 새차 길들이는 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는 엔진마모의 70%가 가동 초기에 발생하는데 시동초기의 급출발은 엔진내부의 오일막이 형성되기도 전에 출발하여 엔진에 무리를 가져오게 되므로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분~4분정도 워밍업이 좋다고 합니다.

 

속설에 신차는 고속으로 달려줘야 한다며 고속도로를 장시간 달리기도 하는데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신차를 이렇게 할 경우 각종 고무 밀봉 부위에 이상을 일으켜 윤활유가 과다하게 소모되거나 엔진성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엔진회전수 3500rpm이상 올려 주행해서는 안됩니다.

 

1500km주행후에는 서서히 고속으로 주행하여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00km 이상 주행했다면 본격적으로 고속주행이 필요합니다.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속도를 고속으로 유지하면서 10분가량 주행후 서행하고 다시 고속주행을 반복하는방법으로 엔진 및 변속기부분을 길들여야 합니다.

보통은 2000~3000rpm을 전후로 달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은 자동차 회사의 사보에 나온 것을 간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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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사건으로 본 한미 문화 차이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에 미국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그러나 그 묵직함의 온도는 뜨겁기보다는 차갑다. 번지고 있는 것은 분노가 아닌 추모의 물결이다. 오히려 ‘경악’을 넘어선 ‘자괴감’에 휩싸여 자발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은 한국이다. 가해자가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 같은 미국의 반응은 2004년 고 김선일 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돼 참혹하게 살해됐던 당시의 한국과 묘하게 교차된다. 시기와 상황은 다르지만 이성과 방향성을 잃은 살해라는 점에서 김씨 사건은 조씨 사건과 같은 분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반응과 대응은 달랐다.

 

당시 한국은 온ㆍ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복수’와 ‘응징’으로 달아올랐다. 경찰은 “이슬람성원에 돼지피를 뿌리자”는 네티즌의 선동에 겹겹이 경비를 서는 데 급급했다. 실제 이태원과 부산의 이슬람성원에는 김씨 피살 이후 모두 세 차례의 침입ㆍ난동 사건이 일어났고, 전국 이슬람성원은 끊임없는 협박전화로 들끓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던 이슬람국가 출신 사람들은 보복 테러의 공포에 떨었다. 김씨를 죽음으로 내몬 테러집단이 아니라 이라크 국민 자체 그리고 이슬람국가 모두를 또다른 테러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한국 정부가 조문사절단을 보낼 의사를 타진하자 미 당국은 “그럴 필요 없다. 한국계 이민자가 사고를 낸 것이지 한국이 사고 낸 게 아니다. 모국이 상황에 끼어드는 것은 좋지 않다”며 고사했다. 이에 앞서 티모시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역시 “앞으로도 아시아계 학생들을 차별대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지금 방향이 다른 후폭풍을 걱정하고 있다. 200만 재미동포의 사업과 10만 유학생에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보복에 대한 우려다. ‘만약 이 사건이 한국 내에서 일어났다면’이라는 가정 없이도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목소리 아래 총기관리 시스템을 돌아보는 미국과 “하필이면 한국사람이라니”라며 조씨의 국적 논란이 벌이고 있는 한국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한국의 조문사절단 파견 제안에 미국은 “미국문화와 국민정서상 적절치 않다”며 거절했다. 이는 많은 민족과 문화가 경계 없이 만난 미국이라는 용광로의 단면을 보여준다. 입으로는 열린 사고를 강조하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닫혀 있는 한국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해럴드경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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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다쳤다.

 

지난  만우절, 그러니까 4월1일 새벽 3시경 회사에서 일을 하다 다쳤다.

오른손 검지 중간마디  인데 다치는 순간 피가 바로 흘러내리는 걸 보니 동맥을 다친것 같다.

어찌해서 인근병원으로 가보니 해당 의사가 없어 종합병원으로갔다.

도착시간은 4시.

여기서도 수술은 9시가 넘어서야 진행 되었다. 뼈에 붙은 근육이 잘리고 신경과 동맥도 절단되어 근 세시간을 수술하였다 .

그런데 마무리 중간에 마취가 풀려서 아품을 참느라 고생좀 했다. 수술은 잘되었단다.

국소마취주사가 그렇게 아픈지 첨 알았다. 신기하게도 손가락만 마취가 되니 의사들 하는소리가 다-들렸다. 졸지마라고 말을 시키기도 하였다.

수술을 끝내고 오니 입원실로 가기전 회사에서 담당과장, 대리, 반장, 대의원이 와 있었고 아내가 막내와 함께 와있었다.

아내가 크게 다쳤다면서 아까 전화 할 때 손을 베었다기에 살짝 다친줄 알았았다면서 눈을 흘겼다.

미안~.

입원첫날 닝겔을 꼽고 하루 한번 소독하고 아침 저녁으로 약물주사를 네대씩 맞았다.

그리고 오늘 퇴원을 하였다. 산재처리가 진행중이라 퇴원하면서 돈을 치뤘다. 무려 146만원이다. 병실이 2인실이라 더 많이 나왔나 보다.

이돈은 산재 처리가 되면 돌려 받게된다. 수술이 잘돼 일찍 퇴원하게 돼서 다행이다. 통원치료는 주2.3일 정도로 해서 계속 나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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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오늘이 입사 기념일이다. 88년 오늘 난 현대자동차에  공채로 입사했다.

디젤엔진부 -메뉴얼트랜스미션부(속칭:MTM부)-대형엔진부- 상용엔진부로 이어지는 전출을 겪었다.

그러고 보니 엔진부품가공에만 있었다.

속칭 엔지니어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 올 미래를 기대한다. 좋은 글을 보면서....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불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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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열심히 근무 하시는
당신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가끔 지치거나 힘들때는…
첫 출근의 설레임과 각오를 생각해 보세요
정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주공장장 전무 김영국

 

-------------
그렇구나 벌써 3월30일이 다 돼가는구나.
1988년 3월에 입사를 했으니 20여 년을 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다들 주 야간을 하는게 힘 들어서 석달,혹은 일년, 혹은 삼년만에 회사를 스스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년퇴직 할 때 까지 다닐거다 라는 생각과 10년 만 다니자 라는 생각이 혼재해 있던 때가 있었다.
회사가 정리해고를 단행 할 때 '사원을 가족처럼'이라는 문구를 철거시키는 걸 보고 배신감이 들었던 때도 있었다.
양봉수열사가 2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할 때도 나는 그런 사람이 안 될 줄 알았다.
전주로 옮겨 온 지 몇 개월만에 노동법 안기부법이 날치기로 인해 들끊었을 때 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회사가 경영이 어렵다고 가족같은 사원들을 버리려 날뛸 때 비로소 나 같은 사람도 나서도 되는 기회로 생각했다.


벌써 10여년 전의 일이다.
입사 20년, 운동 10년. 그러고 보니 올 해(정해년)는 내게 의미 있는 해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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