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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2/16
    수면의 과학 (The Science Of Sleep, 2005)
    유이
  2. 2008/12/15
    네이버 무료 도메인 이벤트(2)
    유이
  3. 2008/12/10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4)
    유이
  4. 2008/12/09
    강남직장인밴드(10)
    유이
  5. 2008/12/09
    사진두장
    유이
  6. 2008/12/08
    친절을 강요하는 사회
    유이
  7. 2008/12/02
    번 E(Burn.E)(2)
    유이
  8. 2008/12/01
    안경(2)
    유이
  9. 2008/11/30
    잘하고 있는건가?
    유이
  10. 2008/11/29
    누리끼리...(2)
    유이

수면의 과학 (The Science Of Sleep, 2005)

 

어렵다.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

특이하다. 엄청 특이하다. 무엇이 현실이고 꿈인지 알 수 없다.

결국 나를 살짝 비몽사몽의 세계로 인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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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2년간 무료로 도메인을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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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무료라고 하는데, 자신만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yuy.pe.kr을 만들었다. 여기 블로그와 링크가 되도록...ㅎ

 

관심있으면 함 만들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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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벼랑 위의 포뇨"를 재수 좋게도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게 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원령공주"를 제외하고는 죄다 재미있게 본지라, 매우 기대하였다.

그러나,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살짝 실망했다.

캐릭터의 귀여움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저 귀여움만이 머리 속에 남을 뿐. 이건 뭐니?

엔딩도 조금 기억에 남긴 하는 군...;;

메세지도 없고 어쩌나...;;;

그냥 나중에 dvd나 비디오로 나오면 심심풀이로 보시길 강추한다.  -_-;

극장은 돈이 아까울지도............^^;

남는 건 음악뿐...;

 

崖の上のポニョ 벼랑위의 포뇨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코

포뇨포뇨포뇨 예쁜물고기

青い海からやってきた

아오이 우미카라 얏테키타

저푸른바다에서 찾아왔어요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ふくらんだ

포뇨 포뇨 포뇨 후쿠란다

포뇨포뇨포뇨 부풀린

まんまるおなかの女の子

만마루 오나카노 온나노코

동그란 작은배의 여자아이

ペータペタ ピョーンピョン

페타페타 표옹표옹

足っていいな かけちゃお!

아시테이이나 카케지오

다리란건 좋구나 달리자!

ニーギニギ ブーンブン

니기니기 부웅붕

쥐었다 폈다 부웅붕

おててはいいな つないじゃお!

와테테와이이나 츠나이쟈오

손이란거 좋구나 손잡자

あの子とはねると 心もおどるよ

아노코또와레루토 고코로모오도루요

저 아이와 뛰면 마음도 설래여요

パークパクチュッギュッ! パークパクチュッギュッ!

파크파크 츄윳츄윳! 파크파크 츄웃츄웃!


あの子が大好き

아노코가 다이스키

저아이가 너무좋아 

まっかっかの

맛캇카노

새빨간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코

포뇨 포뇨 포뇨 예쁜물고기
青い海からやってきた

아오이 우미카라 얏테키타

저푸른 바다에서 찾아왔어요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ふくらんだ

포뇨 포뇨 포뇨 후쿠란다

포뇨 포뇨 포뇨 오동통한
まんまるおなかの女の子

만마루 오나카노 온나노코

동그란 배에 여자아이

フークフク いいにおい

후쿠후쿠 이이니오이

모락모락 좋은냄새
おなかがすいた 食べちゃお!

오나카 카스잇타 타베챠오!

배고프다 뭔가를 먹어야지
よーくよく 見てみよう

요쿠요쿠 미테미요우

자꾸자꾸 보고보고
あの子もきっと見ている

아노 코모 잇토 밋테이루

그아이도 여기서 볼테니까

いっしょに笑うと ホッペがあついよ

잇쇼니 와라웃토 훗페가아츠이요

다함꼐 같이 웃으며 얼굴이 빨개져요
ワークワクチュッギュッ! ワークワクチュッギュッ!

와쿠와쿠 츠킷! 와쿠와쿠 츠킷!

뻐끔뻐끔쭈욱! 뻐끔뻐끔쭈욱!
あの子が大好き まっかっかの

아노코가다이스키 맛캇카노

그아이가 좋아 새빨간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코

포뇨 포뇨포뇨 작은물고기
崖の上にやってきた

카케노 우에니 얏테키타

저높은 벼랑으로 찾아왔어요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女の子

포뇨 포뇨 포뇨 온나노코

포뇨 포뇨 포뇨 여자아이
まんまるおなかの元気な子

만마루 오나카노 겡키나코

둥그런 배를가진 건강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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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직장인밴드

내가 알고 있는 분이 속해 있는 흑심밴드, 결성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지만 꽤 잘했다.

여자보컬도 괜찮지만, 옆에서 얌전히 기타를 치는 남성에게 주목! 이렇게 얌전하던 저분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넥타이를 머리에 묶고 완전 뒷풀이 분위기...ㅋ 근데, 밴드 이름은 생각이......;;;


여성보컬이 목소리가 꽤 괜찮았던 밴드.....역시 이름이......-_-;


맘마미아를 열심히 불러주시는, 의상이 화려한 분. 역시 밴드의 이름이......-_-;

사회도 보고 밴드에도 참여를 하신분, 왠지 이승환 필이 났다.

합주 [合奏]보다는 합주 [合酒]를 밤새도록 하기에 연주에는 기대를 말라던 밴드, 옆에 통기타를 들고 있는 분이 술가게 사장이란다 -_-;

먼가 소박한 느낌이 들었던 밴드..이름이....;;;;

결성된지 10년이 되었다는 관록의 밴드, 그래서 그런지 뭔가 여유가 넘쳐 보인다. 둘다 노래를 부르면 쉴새 없이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찍기가 힘들었다. -_-

가발쓰고 대 변신! 여유가 넘쳐보인다.


단지 여유만 넘쳐흐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실력도 역시 발군!

--------------------------------

어쩌다 보니 공연을 보러 갔는데, 이건 "강남에 사는" 직장인들의 밴드인지, "강남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의 밴드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미는 있었다. 중간에 조금 아는 노래도 나오고. 내가 원하는 강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사실 마지막에는 조금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 괜한 생각인데, 저렇게 밴드활동을 하려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장도 가져야 하고, 돈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라는 것. 이름때문인지 몰라도 왠지 잘사는 사람들끼로 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물론 편견일 수도...진실은 저기 어딘가에......^^;) 암튼, 중요한 것은 경품을 주었는데, 전동칫솔에 당첨이 되어 매우 매우 기분이 좋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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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장

최근찍은 사진 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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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강요하는 사회

 

'종합병원 2'를 그럭저럭 재미있게 시청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의학관련 드라마가 그러하듯이, 외과의사들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는 어떠한지 모르지만, 외과의사들은 특히 레지던트들은 사람이 부족해서 죽도록 바쁘게 묘사된다. 얼마전 에피소드에서도 주인공 최진상(차태현)은 너무 바빠서 전날 밤을 샌 관계로 피곤하여 자신이 맡고 있는 환자를 다른 의사 친구 백현우(류진)에게 맡긴다. 그런데, 그 환자가 현우에게 잠깐의 외출을 신청하고 외출을 나가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진다. 이에 최진상과 백현우는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환자가 위험에 빠졌다는 생각에 고뇌하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사실을 숨긴다. 그러나, 결국 백현우의 양심선언으로 인하여 최진상과 백현우는 징계를 받는다.

과연 최진상과 백현우는 의사로서 얼마나 큰 잘못을 한 것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얼마전 방영했던 의학 드라마 '뉴 하트'에서도 외과의사가 등장하는데, 병원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보다는 의사로서의 성실성이 강조되었다. 그리고, 환자의 목숨이나 의사로서의 성실함보다는 자신의 명예나 돈만을 밝히는 의사들은 경멸시되는 분위기였다. 그들은 잠을 하루에 3~4시간밖에 그것도 새우잠을 자면서, 의사로서의 본분은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을 가장 중요시 해야 하고, 돈과는 상관없이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의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종합병원 2'의 경우에도 병원의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 없이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며, 친철만을 강요한다.

몇년 전에 자신이 준비한 마이크를 이용하여 안내방송을 하는 버스기사가 TV에 방영된 적이 있다. 그리고 나도 버스를 타서 실제로 본 적도 있다. 매우 신선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기분좋게 버스를 탔으며 정말 친절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잠시 뒤짚어보면 과연 그런 친절함이 좋은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그 버스기사가 TV에 나온 것 때문인지 요즘의 버스기사들은 타는 손님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곤 한다. 하루에 몇백 혹은 몇천번의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라면 좋은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자발적일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혹시 회사에 의해서 규정으로 친절을 강요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다. 자신의 일을 정말로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그 TV 프로그램은 매우 흥미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네스북에 기록될만한 신기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 심지어 주부들의 정리기술마저 나오게 된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그것을 보는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기분이 들까? 저 사람은 저 정도의 기술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데, 저 주부는 저렇게 정리와 청소를 잘하는데, 너는 왜 그렇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않을까?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분명히 그 프로그램은 은연 중에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올 것이라고 거짓말 하고 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는 지, 왜 가사노동을 혼자서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는 없이, 그저 열심히 살라고 강요하고 있다.(단순히 웃고 즐기자는 TV를 이렇게 보는 것은 오바일까?)

모든 일이 그렇지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서 친절이라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좋은 관계를 이루어 간다는 것은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요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나, 구조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친절만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폭력일 수 있다. 정말 행복해서, 기분이 좋아서 나오는 미소가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친절한 미소를 짓도록 강요당하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 개인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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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E(Burn.E)

 

월 E에 보너스 영상으로 들어있는 번 E

7분짜리 영상이 너무 재미있다.

월 E를 보신분이라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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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1년 반 만에 안경을 바꿨다.

안경은 역시 책과 놓아야....;

두번째 사진의 색감이 가장 맘에 든다

여기서 문제, 안경 밑에 있는 책은 과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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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는건가?

문득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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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끼리...

요즘은 이런 누리끼리한 사진들이 좋다

 

해가 뜨는건지, 해가 지는 건지

 

저거 일일이 다 돌을 붙인 거 같건데......;;;

 

좀 쉬자!(왠지 나랑 안어울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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