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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24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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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님께 올립니다
저는 88골프장에 근무하는 김 경숙 입니다.
골프장 개장 이전인 88년 4월에 면접을 보고 5월에 입사하여 두 달이 넘도록 잔디도 제대로 번식되지 않는 곳에서 둘 주어내고, 풀 뽑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 흘리며 무보수로 일했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두 달 넘도록 무보수로 일했던 이유는 보훈처 산하 88골프장이 개장하고 근무를 하게 되면 내가 근무하는 골프장의 수입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쓰여 진다고 들었기 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중식 한 끼의 식사를 제공 했을 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장 후에도 눈 오면 코스 및 클럽하우스 주변의 눈을 치웠고, 가을 태풍에 의해 산사태가 발생 했을 때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아, 추위에 벌벌 떨면서 회사가 지급한 술 한잔에 몸을 데우며 코스를 덮은 돌들과 흙을 퍼내는 일도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에 해당한 임금은 물론 교통비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코스에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도 우리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달려가 불을 끄었습니다
업무에 최선을 다했고 근무 중에는 저 자신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며, 고객과 회사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일했습니다.
88골프장은 내 회사라 생각했기에 혼신을 다해 일했습니다.
20년 역사와 함께 현재 88 골프장을 이루어 낸 부분에는 저와 같은 많은 동료들의 희생과 노력이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보훈처장님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료들을 여성가장들입니다.
*부모님의 생활비와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동료들,
*여성의 혼자 몸으로 아이들 교육과 생활을 모두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동료들,
*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동료들, 등
다양한 사연등을 가지고 여성가장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라들입니다
88골프장 매각 때 고용승계 받지 못하면 모두 실업자로 내몰리게 되며, 가족들 역시 생존조차 힘들어 지는 상황에 처하게 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보훈처장님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경기보조원들의 고용승계가 반드시 매각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처장님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경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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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24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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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여러분들께 드립니다.저는 88골프장 근무하는 김경숙입니다.
88골프장이 개장 이전인 88년 4월에 면접을 보고 5월에 입사하여 두달이 넘도록 잔디도 제데로 번식되지 않는 곳에서 둘주어내고, 풀뽑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흘리며 무보수로 일했습니다.
당시 회사에서는 중식 한끼를 주었을뿐 교통비 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두달넘개 무보수로 일했던 이유는 보훈처 산하 88골프장이 개장을하여 근무룰하게 되면 내가 근무하는 골프장의 수입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쓰여진다고 들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88골프장은 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혼신을 다해 일했왔던 것입니다. 관리자들의 원리원칙 없는 관리와 감정정 징계에 따른 경기보조원들의 고용불안등등 차마 게시판에는 자세한 글을 올리지 못할 정도의 관리자들의 횡포와 협박등등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없었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느 임원님께서 저를 면담하시겠다고 해서 면담을 하고 있는데 임원님께서 보고 받으신 내용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임원님께서 저에게 관리자와 그동안 회사에서 발생했던 상황과 우리회사에 내장하신 회원님 두분과 나눈 이야기등을 사실데로 적어오라고 하셔서 적어다 드린 적도 있습니다.
많은 인원을 관리하는 공정한 관리자라면 윗분들께 거짖보고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훈가족 여러분
우리회사에 보훈대상자분들께서 88골프장에 골프를 치러 오시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며, 보훈가족 여러분들 마음보다는 덜 하겠지만 저희들도 보훈처 지키미 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참고참다가 더 이상 참을수 없기에 이 방법으로나마 우리들의 작은 소리에 귀를 귀울여 주십사 간절히 부탇을 드리는 것입니다. 보훈가족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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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24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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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교통사고 판결 금액과 골프장 골프카 사고의 연관 관계는?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사지 기능 대부분이 마비된 기업인에게 역대 교통사고 보험금 가운데 가장 많은 35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49살 A 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기업인 A 씨의 월평균 소득은 2천 4백만 원으로 추산된다며 보험사는 35억 천만여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금까지 교통사고 최대 보험금은 지난 2003년 가수 강원래 씨에게 지급 결정된 21억 원이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SBS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대부분 골프장의 골프카 사고와 교통사고의 법적 배상과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런 관계가 없을까요?
골프카사고도 교통사고와 같이 고객이 상해를 입게 되면 상해정도에 따라 배상금액이 같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법적인 적용을 받기 때문에 위 뉴스보도 를 듣자마자 골프장 경기보조원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부터 먼저 들었습니다.
골프장에 오시는 고객님들께서는 경기보조원들로는 상상하지 못 할 수입을 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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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24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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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벌어도 배상할수 없는 금액내용 저는 88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기보조원 김경숙입니다.
올해 사장님께서 새로 취임을 하시고 캐디들을 관리하는 팀장님이 회사의 인사이동에 인해 바뀌었습니다.
새로 온 팀장님은 앗---- 2003년 그 관리자
당시 관리자의 폭언, 폭행, 원칙 없고 불합리한 경기보조원 관리, 내 말이 법이다, 너희들은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경기보조원 관리를 하였던 것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와의 갈등이 커져 회사와 노조 간의 갈등으로 까지 번져 마음 아픈 일들이 벌어졌던 일도 있었습니다.
올해 경기보조원 관리자로 그때 황당무자한 그 사람이 다시 서비스 지원 팀장으로 왔습니다.
역시 그 팀장님 바뀐 것 없이 경기보조원들의 제안 무시, 질문 묵살, 그리고 경기보조원들에게 협박, 폭언, 성희롱의 발언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새로 오신 팀장님 업무시작부터 일부 경기보조원들에게 이제 너희들은 행복 끝 불행시작이라고 말을 하고 다녔답니다.
그 후 서약서를 쓰라는데 근무 중 사고가 발생하면 회사의 여하한 모든 조치를 감수하겠다는 내용에 서약을 하라고 합니다.
일부 경기보조원들은 관리자의 협박과 차별을 견딜 수 없거나, 리모콘 없이 근무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서약을 하고 리모콘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이 부당한 서약서 내용 때문에 대다수의 많은 경기보조원들은 서약을 하지 않았으며, 회사는 리모콘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안전운행과 함께 그에 합당한 징계를 받는다는 서약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여하한 모든 조치를 감수하겠다는 서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근무하는 경기보조원들이 어떻게 고객님들께 질 좋은 서비스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더욱이 작년 우리골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고객님께서 큰 상해를 입으셨고 현재 그 사고와 관련하여 형사, 민사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 고객님께서 경기보조원에게 어제 밤 한숨도 못자 피고하다는 말을 하였다고 들었고 경기를 하는 도중에도 많이 피곤해 하셨다고 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많은 고객님들께서도 여기서 왜 사고가 발생하느냐? 말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송이 끝나면 회사가 우선 배상하고 회사는 경기보조원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변호사님께서 추정한 배상금액은 경기보조원은 죽을 때 까지 벌어도 배상을 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경기보조원들이 근무 중 고의로 사고를 발생하는 경기보조원은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이거나, 경기보조원의 과실로 인한 사고는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과실로 인한 사고에 대한 회사의 징계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회사의 여하한 모든 조치를 감수하겠다는 내용에 서약을 강요하는 관리자의 횡포와 이를 방관하며, 관리감독하지 않고 있는 회사를 더 이상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 보훈처 장관님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평화로운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선두주자로서 노력해야 하는 공공기업인 88관광개방(주)의 관리감독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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