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캥긴다는 건 좋은 징조야. 어떤 사람이든 배울 점이 있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존경스러울 수도 있거든. 그리고 중요한 건 사람은 변한다는 것이지. 내가 변한 것처럼,,, 울집 송년회에서 재성이 말해준 그 아이가 변한 것처럼 ㅋㅋ 정은 말대로 얄팍하지만 그 관계 안에서 정은에게 소중한 것이 들어있는데 안캥길 수 있겠어? 중요한 건 그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나 찾는 것이 아닐까?
고민이 있다. 그 때 그 홍대클럽 같이 가려했던 그 친구마랴..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정리해야 그 다음 어떻게 얘기해 볼 지 결정할 수 있는 거였자나..? 근데 ...
아무리 그 친구가 배울 점 없고 존경스럽지 못한 친구라도 관계를 접는 건 좀 못된 짓 같다는 생각땜시 ... 근데 마음 속에선 그 친구가 자꾸 멀어져만가고 관심 없어져만 가고 있으니 ... 그냥 이대로 비폭력 대화 한번 안 한 채로 정리되어져 가는건가 싶다. 왠지 막 뭔가 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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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 마음을 열어 봐야지~~~~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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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님 만화책은 나루한테 보내주세여그러나 나루가 받을 수 없다면(?) 블로거에게 물어봐서 보내주세여
아침님이 릴레이로 누군가에게 보내줬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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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캥긴다는 건 좋은 징조야. 어떤 사람이든 배울 점이 있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존경스러울 수도 있거든. 그리고 중요한 건 사람은 변한다는 것이지. 내가 변한 것처럼,,, 울집 송년회에서 재성이 말해준 그 아이가 변한 것처럼 ㅋㅋ 정은 말대로 얄팍하지만 그 관계 안에서 정은에게 소중한 것이 들어있는데 안캥길 수 있겠어? 중요한 건 그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나 찾는 것이 아닐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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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놀러왔으~~~ ㅎㅎ 이리저리 구경해야지~~~ 요 밑에 그 분이 계시네~~ㅎㅎ고민이 있다. 그 때 그 홍대클럽 같이 가려했던 그 친구마랴..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정리해야 그 다음 어떻게 얘기해 볼 지 결정할 수 있는 거였자나..? 근데 ...
아무리 그 친구가 배울 점 없고 존경스럽지 못한 친구라도 관계를 접는 건 좀 못된 짓 같다는 생각땜시 ... 근데 마음 속에선 그 친구가 자꾸 멀어져만가고 관심 없어져만 가고 있으니 ... 그냥 이대로 비폭력 대화 한번 안 한 채로 정리되어져 가는건가 싶다. 왠지 막 뭔가 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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