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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는 몇대의 CCTV가 있을까나?

 

버스에는 몇대의 CCTV가 있을까나? / 200704 / 서울종로

 

버스에는 몇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을까나?

최소 3대이상의 CCTV는 항상 기록되고, 저장되어진다.

 

첫번째 CCTV는 운전자를 바라보고 있다.

운전자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간혹 뉴스에서 운전사를 폭행하는 영상제보에 간혹 사용되기도 하는 이 CCTV는.

운전자의 안전과, 운전자를 감시하는 두가지 기능이 함께 공존한다.

운전자를 지나면, 그 다음은 요금통을 감시한다.

혹시나 운전기사가 요금통에 있는 현금을 빼내지 않을지, 정말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를 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요금통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요금통을 지나면, 승객을 쳐다본다.

승객중에 수상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로 인한 '보험료' 문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에 승객을 쳐다본다.

보험료를 전문으로 받아내시는 '사기단'이 있다고 하기 위해 운전기사를 보호한다고 한다.

 

두번째 CCTV는 버스 앞에 설치되어, 버스 경로를 살펴본다.

얼마의 속도로, 어느시간에 버스가 잘 도착하고 있는지 경로를 살펴보는 카메라다.

그냥 보면 머 이건..하며 그냥 지나갈 카메라지만.

몇년전인가 이 CCTV가 기록한 내용으로 운전자가 신호를 얼마나 어기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니.

운전자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카메라다.

몇년전에 어렴풋이 들어 단언할 수 없지만, 이 CCTV 기록내용으로 운전자가 해고되었다고도 하니.

(해고사유는 상시 신호위반 등등) 긴장할수 밖에 없다.

또한 이카메라는 버스 앞에 차량과의 충돌사고에서 잘못을 규명해주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세번째, 네번째 CCTV는 버스 앞문과 뒷문 밖에 설치된 카메라다.

주로 이 카메라는 승객의 사고나, 버스 충돌 사고에서 잘잘못을 판명하는 카메라다.

역시나 이것도 오르고 내리는 승객을 잘 쳐다보고 있는 건 마찬가지.

 

다섯번째 CCTV는 승객들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사실 첫번째 CCTV 이외에 승객들은 잘모르는 듯 하다)

잘 찾을 수 없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신경만 쓰면 너무나 간단히 찾을 수 있는 카메라. 사진에도 올라가 있는 카메라이다.

이 카메라 또한 어느순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보험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도 쓰이기 위한 카메라이다.

또한 버스시스템이 바뀌어서, 내릴때 잘 찍어야 하기 때문에 이후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미연에 대비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이 CCTV는 승객을 직접적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가끔씩 깜짝깜짝 놀라는 승객을 발견할수도 있다.

 

여섯번째 CCTV는 다섯번째 CCTV의 변형으로 뒷편 좌석중 사람들이 불편하게 다리를 위로 올려야 하는 의자 옆 창문 위쪽에 달리는 카메라이다.

이 카메라의 역할도 당연히 다섯번째 CCTV의 용도와 같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대편 모습도 담을 수 있겠다.

 

일곱번째 CCTV는 운전자와 탑승문의 중간 위편에서 전체를 조망하는 CCTV이다.

하차할때 버스태그 문제, 안전사고로 인한 보험료 문제 등등을 해결하는데 이래저래 다용도로 쓰이기도 하는 카메라이다.

 

모든 버스에 CCTV가 일곱대 이상 설치되지는 않지만, 기능의 미세한 차이를 이용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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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발견!

 

외계인발견! / 201001 / 수원 화성


 

 

따뜻해진 날씨를 틈타. 

서둘러 하늘로 올라가려는 

수증기들을 찍어볼까 하는 마음에 

집으로 가던 중간에 내려 

수원화성을 거닐게 되었다.
 

아주 투명하게 얼은 얼음층 때문에 

번번히 구두에 물이들어가는 사고를 당하여 

귀차니즘이 하늘로 치솟아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찰나.

 

외계인을 발견했다. 

하나는 망토를 두른 박쥐모양을 한 외계인과 

하나는 머리가 길고 옆모양을 보여주고 있는 외계인. 이렇게 두명을 발견했다.

 

접선을 시도하려 했으나. 

이미 그녀/그들도 피곤한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이건 변명이고) 

무엇보다 젖은 구두로 대화를 시도하고 싶은 의지가 떠내려가고 있던 상황이라.

 

발견한 것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끝.

좀 더 자세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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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 200910 / 충남 서산

 

해가 지기전

햇살이 춤추고 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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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넘의새1,2,3

 

 

 

저넘의새1,2,3 / 200601 / 평택 대추리

 

내가 저넘의새를 꼭 맞혀서 떨어뜨리고 말끼야.

내가 저넘의새를 꼭 맞혀서 더이상 날지못하게 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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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독재는 빵꾸똥꾸

 

당신의 독재는 빵꾸똥꾸 / 201001 / 국가인권위원회 앞

 

최소한의 민주주의 절차도 무시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상임위원들의 용산참사 관련한 입장표명 결정에 동의할수 없다며

안건상정을 막은 그는 "독재라도 해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 용산참사의견표명 인권위원장의 날치기폐회 관련 규탄 기자회견에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7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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