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포이동266

 

-------------------------------------------------------------

포이동266

2009.06.16(화)~06.20(토) 오전10시~오후8시

Opening 2009.06.18(목) 오후6시

장소 :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인터뷰] 흐른: 비겁해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weiv에서 2009년 한해 동안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시리즈 중 처음으로 '흐른'이라는 아티스트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인터뷰.

서로 얼굴을 약간 아는 사람이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가 있다는 것.

분명 좋은 일이다.

 

[weiv] (vol.11/no.9) Interview 흐른: 비겁해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원문보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동물포즈_070217 / 포이동

 

 

동물포즈_070217 / 포이동

포이동을 지키던 터줏대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여전히 의료민영화는 추진중이라구요.

<사진출처 : 건강연대 (http://www.healthforall.or.kr/)>

 오늘은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용인시 아이돌보미'분들과 함께 '아동인권과 권익보호'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었답니다. '아동인권' 혹은 '아동청소년인권'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면, 주로 '인권일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되겠죠.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인권은 법아래 존재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작년 한국을 달군 '촛불집회', 그리고 촛불집회에 사람들이 요구한 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달라!'라는 요구를 한 것이며,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인권인 '건강할 권리'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애기했죠.  

 그런데 작년 촛불집회를 했던 분들이 '집회시위법'에 '야간집회금지'조항에 걸려, 벌금형을 받고 있다고 했었답니다. 결국 헌법에서, 인권선언등에서 보장하고 있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기에, '인권'의 이름으로 '법'을 고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지요. 또한 '야간집회금지'조항이 '헌법재판소'에 올라가 있다는 얘기도 했구요.

 어느순간부터, 어떤 분이 저를 쬐려 보는 기운이 느껴졌어요. 계속 위아래로 쳐다보시고, 기분이 나쁘신 듯 했지요. 허나 인권교육 시간도 짧고, 아직 할 내용이 많아서 다시 진행을 했답니다.

 마지막에 우리가 존중받는것, 침해받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순서였답니다. 존중받는 것 중 '의료보험'얘기를 하다가, '민영화'를 계획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 순간, 그 분이 '왜 유언비어를 퍼뜨리느냐'며 시비조로 얘기하시더라구요.

 전 갑자기 '앗!' 했답니다. 제가 했던 얘기가 '유언비어'로 들리셨다는 것이요. 그래서 허둥지둥 저는 '추진중에 있는 분들이 계신답니다. 유언비어가 아니구요.'라고 웃으며 대답했고, 서둘러 마무리를 지었으나, 그 분은 계속 옆에 분들과 얘기하면서 저를 손가락질 하시더라구요. 가방도 미리 챙겨버리시구요. 시계를 보니, 전 이미 약속 시간을 넘겼기에 인사를 하고 자리를 나왔답니다. 계속 그 분이 저를 보던 눈빛만 손짓이 그리 기분 좋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하니 다들 일어나시길래 관계자분들께 인사 드리고 나왔지요.

 저를 섭외한 기관 관계자분께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떤 내용의 교육을 했길래 교육받으신 분이 항의를 심하게 하셨는지 궁금하다구요. 심지어 '쇠고기,의료보험'얘기만 하고, '아동인권' 관련한 얘기 한마디도 안했다구요. --a 전 이미 다섯차례 똑같은 교육을 했는데, 오늘 따라 기분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셨던 것 같다고, 그랬더니 '이상하다'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문제는 점점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 내가 '유언비어'를 퍼뜨린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거짓말쟁이'처럼 느껴져서 말이죠. 사무실에 오자마자, 인터넷 쳐보면서 '의료민영화','영리병원' 관련 기사를 찾아봤답니다.
 
 아휴! 전 '거짓말쟁이'가 아니였답니다. 여전히 의료민영화는 진행중이더라구요. 아래 기사와 사회단체 글들을 차근차근 읽어봐 주시길 바래요. 전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도, 쓸떼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아동청소년과 연관없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라구요.

<기사,성명서 링크>
- (건강세상네트워크) 의료민영화 : 의료비 폭등, 건강보험 붕괴 , 영리병원 반대한다 http://www.konkang21.or.kr/board/view.php?id=hot&no=21
- (한겨례) 복지부 “영리병원 조건부 허용”…시민단체 “말로만 조건부”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348526.html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동물포즈_090301

 

 

 

동물포즈_090301 / 송파 위례신도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동물포즈_090225

 

동물포즈_090225 / 수원 권선4지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p3] 이제 내가..

비올님의 '이제 내가' 트랙백 http://blog.jinbo.net/pink/trackback.php?pid=1250

--

이제 내가...


작사 : 비올

작곡 : 박김형준(토리)

 

[간주]

G-D-Em-Bm-C-G-Am-D

[1절]

G-D-Em-Bm-C-G-Am-D

그대 홀로 서 있을 때

흔들리는 불빛, 오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리라

G-D-Em-Bm-C-G-Am-D

커피숍 바깥으로 그대

그렇게 오래 서 있어도 말한번 걸지 못한 나는

 

[후렴]

C-D-G-G7-C-D-G-G7

이제 외롭지 말아요

이제 서러워하지 마

C-D-G-Em-C-G-C-D-D

그대 손의 작은 촛불, 내가 들고 있어요

그대 손의 슬펐던 희망, 이제 내가 함께 해요

G-D-Em-G-C-G-Am-D

이제 내가 이제 내가

이제 내가 그대 옆에서 함께 촛불 들어요

G-D-Em-G-C-G-Am-D.G

이제 내가 이제 내가

이제 내가 그대 옆에서 함께 촛불 들어(요)

 

 

 

 

[2절]

G-D-Em-Bm-C-G-Am-D

그대 외로움, 사람들 외면 못해

그대 용기, 잔인한 사람들 서두르게 만들고

G-D-Em-Bm-C-G-Am-D

그대, 바람 홀로 막아

결국 집으로 가지못한 나도 곁에 서있었지

 

[후렴]

 

[마지막]

G-D-Em-G-C-G-Am-D

이제 내가 이제 내가

이제 내가 그대 옆에서 함께 촛불 들어요

G-D-Em-G-C-G-Am-D.G

이제 내가 이제 내가

이제 내가 그대 옆에서 함께 촛불 들어요

[후주]

G-D-Em-G-C-G-Am-D.G


[이제내가 mp3]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유령

 

유령 / 0901 / 강남구청앞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마을회관 옥상

 

 

마을회관 옥상 / 0901 / 포이동266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090122 용산

 

 

 

090122 용산 / 0901 / 용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