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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
균형을 잡고 걸어야 할까? 걸어가면서 균형을 잡아야 할까? 중심을 잡고 말을 걸어야 할까? 말을 걸어가며 중심을 잡아야 할까? 두번째가 더욱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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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나라 콜롬비아에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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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10월 말에 미국에 들렀다 콜롬비아로 돌아간다.
가기 전에 콜롬비아의 잔혹한 인권 탄압의 현실을 알리고 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서울리데리티 친구이 기사를 만들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 기사를 널리 뿌려주시라~
 
커피의 나라콜롬비아, 잔혹한 인권 탄압과 꺼지지 않는 저항의 불씨

 

현재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농민, 활동가들이 정부군과 친정부적인 준군사조직에 의해 무자비하게 납치되고 살해되는 심각한 위협과 탄압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 회사인 현대자동차가 탄압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미타라 계곡의 ACVC농민협회의 안드레스 , 미갤 곤잘레즈는 최근 콜롬비아 정부의 탄압에 의해 희생된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ACVC 협동조합을 조직하고 공동체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며 인권운동과 농민운동을 지원하는 풀뿌리 조직이다.

ACVC 생겨난 12 동안 콜롬비아 정부군과 준군사조직들은 ACVC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지난 2 동안에만 14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정부군에 살해되었고, 2007 9 이후 콜롬비아 정부는 좌익 게릴라를 원조했다는 명목으로 6명의 활동가들을 체포했다.  체포된 4명의 활동가들은 풀려났지만, 안드레스 길과 미갤 곤잘레즈는 아직도 감옥에 있고, 미갤이 체포된 8 뒤에 그의 아들이자 아이의 아버지인 미갤 안헬 곤잘레즈가 롬비아 군부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회운동의 씨를 말려버리려는 콜롬비아 정부

콜롬비아 정부는 이토록 미갤과 안드레스와 같은 이들을 탄압하려고 하는 걸까? 콜롬비아에서는1960년대 초부터 좌익 게릴라 조직들과 미국의 지원을 받는 콜롬비아 정부군 사이의 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왔다. 지금도 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ACVC 같은 사회 운동단체들을 무차별 탄압하고, 이를 통해 다국적 기업과 현지 기업들이 마음대로 콜롬비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토지를 수탈해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80년대 초부터 정부는 우익 준군사조직들을 이용해 손에 피를 묻히는더러운 들을 대행하게 하였다. 조직들은 활동가, 노동조합원, 농부, 선주민 수천 명의 사람들을 살해하고 고문하고 강제로 땅에서 몰아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정부의 준군사조직 소탕 정책의 허위

그런데, 이러한 준군사조직들이 이상 쓸모가 없어지자 콜롬비아 정부는 2003년부터평화정착이라는 이름으로 준군사조직 해체에 들어갔다. 이때 가장 규모가 준군사조직이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의 우파 정부와 해체 협상에 들어갔다. 협상은 준군사조직에 면죄부를 주고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