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블럭

묶음 태그 : 육아 양육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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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스도 울었습니다.[0]
    10월 28일 프레시안에 올린 제인 정 트렌카의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모든 이야기를 풀어갈 수는 없어 떠오르는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나는 ‘입양 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별법’이 전면 개정안이 돼서 ‘입양특례법’으로 이름이 바뀐 것에 ..
  • 111027_홍아_용현몽산포_130_a_04.jpg 홍아의 춤사위[0]
    2011. 10. 27.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 .....[3]
    "엄마, 다시는 울지 않을게요! 나 안 울게요!" 방금 전, 홍아가 자기 전에 울며 매달리며 한 소리다. 내가 미쳤나보다 싶으면서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멈출 수가 없었다. 누가 울지 말래! 울고 싶으면 울라고! 나는 졸려서 너무 힘드니까 너 안 졸리면 그냥 혼자 놀라고! ..
  • 노래부르는 홍아[2]
    말걸기와 내게 있던 그것. 노래와 우리 사이의 심연. 그것이 홍아에게도 있다. ㅜㅠ 홍아는 음을 전혀 못 잡는다. 노래를 많이 불러주고 들려주었는데도 남들 부르듯이는 노래를 한 음도 못 부른다. 하지만 홍아는 노래를 좋아한다. 자기가 만든 노래들이다. 음도 비슷하고 약간 소리를 ..
  • 홍아의 새 친구[3]
    우리 집에는 안 보이는 홍아 친구가 많다. 처음엔 닌니 하나였는데 나중엔 카파, 키키, 눈누, 피피, 치치 등 아주 많은 친구들이 함께 지내게 되었다. 그 중 까파는 주로 홍아 것을 탐내는 역할이다. 홍아가 막대기를 들고 홍아 아이스크림이라며 맛나게 먹는 시늉을 하..
  • 인사성 밝은 홍아[0]
    어제 홍아 외할머니가 밤을 보내셨다. "홍아~~ 와~~ 할머니가 밤을 보내셨네?" 그러자 홍아 왈, "할머니에게 고맙다고 해야겠다." 어마 기특한 녀석. 무언가를 받으면 고마운 줄 알다니.. 저녁에 엄마와 통화를 하다 홍아가 옆에 있어서 바꿔 주었다. 그러자 홍아가 "할..
  • 적응 많이 힘드네.[0]
    홍아는 오늘 아침도 겁 먹고 졸립다, 인형놀이를 하겠다, 어린이집에서 오는 그림을 그려 달라, 아침을 안 먹겠다, 엄마도 먹지 말아라... 갖은 주문을 하더니 기운 없이 어린이집에 갔다.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한다. 주말에는 어린이집이 안 하는지 계속 확인을 하느..
  • 대리모를 찬성하는가?[1]
    TV N의 ‘백지연의 끝장 토론’에서 19세 이상 남녀 900명을 상대로 불임 부부를 위한 대리모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23.1% 가 찬성을 했다고 한다. 찬성하는 사람들은 ‘불임부부를 위한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에 찬성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대리모 출산이 마지..
  • 적응[3]
    홍아가 어린이집에 있다. 내가 데리고 가면 떨어지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빠가 어린이집에 데리고 갔다. 마침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할아버지도 함께 가셨다. 말걸기에게 전화가 왔다. 우는 아이를 떼어놓고 은행에 가는 중이라 한다. 어떻게 울지, 얼마나 울지 눈에 ..
  • 이사[3]
    지난 화요일에 이사를 했다. 포장 이사라고는 해도 이것저것 뒷정리가 많다. 이제야 집이 살 만해지고 있다. 이사한 날부터 홍아 어린이집에 갔다. 홍아는 나와 함께는 어린이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선생님들은 내가 있으면 홍아 적응이 더 어렵다고 먼저 집에 가 있으라 한다. ..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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