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신영복 선생의 <강의> 사다. 그렇지 않아도 머쓱하던 참인데 들어가자마자 동양고전에 대한 서로의 관심을 견주어보자신다.

저요?

동양고전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어요.

 

섣불리 사지 않으려던 책인데 지적 허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제, 쉬엄쉬엄 읽어갈 책이 두 권 됐다. 자본. 강의. 올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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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5 12:32 2005/02/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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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영복 <강의>

    2005/08/12 16:12

    미류님의 [강의] 에 관련된 글.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지만 &quot;도란 걸어가며 생각하는 것입니다.&quot; 신영복 선생은 최근의 동양에 대한 관심은 '신대륙에 대한 콜럼버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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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zrael 2005/02/15 17:0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도 사놓고서는 제대로 못 읽고 있답니다. 찬찬히 보아야 하는 책이라...환경 조성이 안되는군...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지요^^;

  2. 미류 2005/02/15 17:2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몇 페이지 넘겨봤더니 천천히 읽어도 흥미가 전혀 떨어지지 않을 책이더군요. 같이 읽어가면서 이야기나누고 그래요~ ^^;

  3. mini 2005/02/18 13:3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도 읽어 보고 싶어용 ^^

  4. 미류 2005/02/18 13:5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ㅎㅎ 같이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