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1. jaya 2004/10/14 00:1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언니 어제 생일이었죠? 아니 벌써 정확하겐 그제네.. 하다못해 문자라도 보낸다는게 깜빡했어요. 마음으로는 축하했답니다-;; 연말고사의 압박이 보통은 아니네요.. 자꾸 허덕여요 -_- 10월이 가기 전에 보자 하셨는데 이번 금요일 저녁 다소 늦게는 어떠세요?

  2. 미류 2004/10/13 12:4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counterattack// 직접 오셔서 알려주시다니 ^^ 감사합니다. 사실, 아침에 잠깐 읽었답니다. 다시 한 번 차근히 읽고나서 트랙백을 걸까 생각하던 중. 언제가 될런지는... --; 곧 들르겠습니다.
    선재// 맞지? 이름을 입력안해도 글쓰기가 되는구나. 잘 들어볼께. 근데 내 귀가 좋은 거 안 좋은 거 가릴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 쨌든, 니도 빨랑 알려도! 어제는 규수댁 양가^^와 남편이 숙직이라 시간이 빈 아줌마를 만났지, ㅋㅋ

  3. 2004/10/13 11:3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이어폰이랑 시디 몇 장 보냈어. 모래쯤 들어갈려나...그 중 베토벤 9번, 프루트뱅글러 지휘 54년 녹음이 있는데 한 번 들어봐...^^ 클래식 듣는 사람들한테 지금까지 녹음된 모든 음반 중 가장 위대한 단 한 장의 음반을 고르라고 하면 열 명 중 아홉 명이 프루트뱅글러가 51년에 전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녹음한 베토벤 9번을 꼽는데, 이 녹음이 그 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가 많거든. 믿거나 말거나^^ 작년인가 재작년 찾아낸 거래. 이 아저씨가 54년 12월엔가 죽었는데 죽기 한 반 년 전 녹음.

  4. counterattack 2004/10/13 09:4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금연운동과 관련한 글을 블로그에 전문을 올려봤습니다. 생뚱맞은 것도 당연한것 같네요. 저도 아직이해를 제대로 한것 같지 않으니까요~_~;; 좋은 하루되세요~^^

  5. 미류 2004/10/12 11:5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허걱, 그새... 잘됐다, 진짜... ^^ 주소는 문자로 보낼끼다...시디 구운 거'라면' 대환영이얍!!
    니 생일도 얼마 안 남았으니 준비해둬라.
    참, 나 책 정리할 껀데 네 시집들은 어쩔꺼나. 글구 보고 싶은 책 있으면 얘기해. 근데 나한테 있는 책 중에 니가 안 본 책 있을라나 모르겠당. ^^;

  6. 선재 2004/10/12 10:0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마침, 내가 나중에 쓸려고 구해논 이어폰 있다. 이만원 조금 넘는 건데 어디서 만원에 팔아서 미리 사놓았지..ㅋㅋ. 보긴 썰렁해도 좋은거다..저가 이어폰의 최고봉!! ^^

    주소 갈쳐주면 시디 구운 거라도 몇 장 같이 넣어서 보내줄께...

  7. 미류 2004/10/12 08:5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고맙당. ^^ 고구마 맛있었는디... 주소야 언제든 가르쳐줄 수 있으니, 보내고 싶은 거 있으면 연락해라.
    술은, 먹고 싶어도 많이 못 먹는대이. ㅡ.ㅡ

  8. 선재 2004/10/12 07:5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어디...오늘이 생일이던가....생일 축하한다.^^
    작년처럼 고구마라도 한 박스 보내주었으면 좋겠다만, 올핸 조금 늦게 심어서 다음 달 초에나 캘 계획이라서리...그나마 몇 박스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주소를 가르쳐주면, 고구마 대신 다른게 갈지도 모르지....

    항상 건강하렴. 술은 조금 먹고, 밥은 많이 먹고.

  9. 미류 2004/10/09 17:3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래, 나도 오랜만에 서울산성 올라봤네. 벤치에 누워 바라보던 밤하늘과 그 하늘을 가로지르는 나뭇가지들, 오래 기억날 것 같아. 잘 다녀오시게.

  10. 해미 2004/10/09 17:2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어제는 즐거웠데이~~ 밤거리 산책 좋더만.
    너의 충고대로 내 블록도 연다.
    호주다녀와서 좀 생각해서 만들터이니 기다리고 있으시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