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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점심 먹고... 사무실에서 글 하나 정리하고 있었는데, 윤기가 전화를 했다.

근처에 왔는데 커피 한 잔 할 수 있냐고.

 

네 시간 정도 이야기한 것 같다.

 

선거 마치고... 당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했던 생각들... 기왕 이야기 시작한 김에 거의 다 말했다.

심했을지도 모르는 그 이야기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 오임술 붙고...

 

▲ 장치홍도 붙고...

 

▲ 윤기는 당연히.

 

누구나, 어떤 조직이나 잘못할 수 있다. 실수든 뭐든...

그러나 그 잘못을 바로 잡는 것은 누구나, 어떤 조직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아마... 바로 잡지 못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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