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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현대기아차 하청 노동자 1인시위

 

사내하청 근로자도 2년 이상 일하면 정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면서 차량생산업체 비정규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관계자가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 기아자동차판매점 앞에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대우와 탄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민희 기자

<지면 게재일자 : 2010-07-28>

 

제목만 보면 내가 하청 노동자 같고... 나는 민주노총 '관계자'가 아닌데... 쩝.

뭐 그건 그렇고.

 

주변 동무들, 선후배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동희오토 노동자가 모닝을 몽땅 만든다는 것을 모두! 모르고 있었다. 그저 부품 몇 개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었다.

'동희오토'라는 회사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선지'를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아~ 그 때 그 사람들?" 이런다.

 

그들과 우리의 상식이 다르다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상식이지만, 이런 일을 겪는 노동자들을 접할 때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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