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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출혈의 주말이었다.

출혈의 주말이었다. 뭔놈의 술을 그리 마셨는지..

핸드폰 갈아먹고, 공짜로 받았다고 좋아했던 책도 잃어 버렸다.. ㅡㅜ

얼마 남지 않은 20대도 별달리 나아지는 모습이 없으니..

여전하냐 는 안부 전화도 어찌자 챙피하던지..

 

최근 한라산 등반으로 과거를 청산하고

머리 스타일을 바꾸며 새 삶을 살겠다 그리 다짐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이리 여지 없이 무너지다니..

 

덕분에 계획에도 없던 dmb 폰을 갖게 됐다.  

한 동안 정말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게 됐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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