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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것을 집어들었을 때

3.8 여성의 날

 

애인과 쫄래쫄래 시청으로 갔다.

 

우리는 이곳저곳을 함께 구경하며

얘기를 나누기도,

서로의 생각에 잠기기도 하였다.

 

서울여성의전화에서 주는

여성인권영화제 티켓을 받고 좋아라 하고 있는데

 

노란 종이를 챙기는 애인의 모습을 보았다.

그 곳에 써 있는 말

'평등 문화를 위한 남성모임(??)'

설레이는 표정으로 나한테 얘기하던 애인의 모습

 

우씨. 사랑스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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