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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3
    2009/06/03
    포카혼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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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찰이 뽀갠 노트북 수리비 57만원(4)
    포카혼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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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혼타스

2009/06/03

포카혼타스님의 [견찰이 뽀갠 노트북 수리비 57만원] 에 관련된 글.

 

게다가 참 단순한 생각('나는 무죄니까 정식재판 청구해야지')

으로 재판을 청구해놓고 그 때문에 머리가 뽀개질 것 같다.

주중에 근무시간에 열리는 재판에

대체 무슨 수로 가냐....ㅜ.ㅜ

조퇴나 외출이나 월차라는게 아예 있지도 않은 직장에서

 

방법은

 

1. 그냥 휴대폰 끄고 나간다. 뒷일은... 이 일은 온 병원에 소문 다 나고, 사람들한테 완전히 '찍혀서' 일은 두배로 힘들어지고... 견디다 못해 그만두게 되거나 참고 끝까지 하거나... 괴로워지는 쪽이 될테지.

2. 누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고(공판때마다 한분씩 세분을 죽여야) 나갔다온다.

3. 솔직히 사정을 얘기하고 갔다온다.

4. 재판에 결석한다. (잡으러 올 때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밀린 잠 보충하러 노역장으로??)

 

이렇게 되겠다.

 

제일 끌리는건 역시 3번.

3번을 지르면... 난 이 병원에서 수련하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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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이 뽀갠 노트북 수리비 57만원

5월 2일 견찰이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나와 내 바이오 노트북을 밟아서

노트북 액정과 메인보드 프레임이 뽀개졌다.

(나도 여기저기 긁히고 멍들었지만, 시간 지나서 저절로 나았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남대문 경찰서도 찾아가지 못하고

동생한테 부탁해서 노트북을 AS 맡겨달라고 들려보냈는데

동생한테 연락이 왔다.

'언니 이거 57만원 나온다는데... 고칠거야?'

 

 

으으으으으...........................

동생은 내가 침대에서 내려오다 밟아서 부서진 줄 알고

'전날 술먹었어? 어떻게 이걸 밟아서 이렇게 해놨냐..' 이러고 있다.

 

 

아...........

열받아!!

어찌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더 열받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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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후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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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노무현 죽음의 정황

아무래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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