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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소나타, 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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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소나타
카가와 테루유키는 <유레루>부터 시작해서 너무 찌질한 역만 나오는 듯.
막판으로 갈수록 심하게 지루했음. 상상력 부재=대안부재.
꼭 무슨 대안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애써 긍정하려는 것도 조금 억지스러운 듯.
그렇게 절망적인 어조로 일관하다가 해결은 결국 피아노라니...
(그래도 피아노치는 장면은 아름답다.)
특히 이상한 남자의 등장 이후로는 괜히 웃음만 피식 피식 나왔음. 영화가 조금 우스워져서.
권력의 중심에 선 아버지와 가족만 바라보는 어머니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마지막 장면을
해피엔딩으로 그렸다....고작, 그거 할라고.
>> 워낭소리
눈물도 났다.
근데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나는
1. 소가 불쌍하다.
2. 할머니는 더 불쌍하다.
3. 할아버지가 제일 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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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일파
등록일
2009/04/03 02:44
수정일
2009/04/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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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oxxx: 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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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할머니가 가장 불쌍해요. 이거보고 할매꽃 봤는데, 할매꽃은 정말 대척점에 있는 영화란 생각이 들어요. 신념 있는 사람들의 삶에 희생된 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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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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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8:16
겁나..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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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이 옷을 벗고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한 소년이 그걸보고 소리쳤습니다.
와~~~ 임금님이 벌거벗고 있다. 감탄하던 많은 사람들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소가 나와 감동을 주고 있었더랬습니다.
동혁소년이 나와 나직히 읊조립니다. 덩신 따려 이거뜰아~~~~
겁나..실장은 안 봐서 화들짝 놀라는 엔딩은 연출 몬해요.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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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9:31
칸나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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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할매꽃 보고 싶네요..어디서 하나요??
실장/함 보세요...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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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13:50
Lovefoxxx: 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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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사회로 봤는데...아직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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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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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소가 나와 감동을 주고 있었더랬습니다.
동혁소년이 나와 나직히 읊조립니다. 덩신 따려 이거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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