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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1/29
    물 먹어라
  2. 2011/01/26
    적게 먹어야
  3. 2011/01/20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을...
  4. 2011/01/14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5. 2011/01/05
    바로 오늘

물 먹어라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갈증이 날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이미 탈수된 상태다. 하루에 적어도 깨끗한 물을 2리터는 마셔야 한다. 식사 시간 30분 전이나 식사후 2시간이 되면 물을 마셔라. 

잠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저녁 7시 이후에는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라.     

- 돈콜버트의 <건강의 기술> 중에서          
 

건강한 삶을 꾸리는데 물은  최우선이자 가장 중요한 기둥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목이 마르거나 건조할 때 물을 마십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가벼운 탈수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입이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탈수 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과 위, 장에 있는 소화 효소가 씻겨 나가고 소화가 지체됩니다.
 

그러면 언제 물을 마시면 좋을까요.  아침 공복에 한 컵, 아침 식사 후 2시간이 지나면 1~2컵을 마십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30분 전에 한 컵, 점심을 먹고 2시간 후에 한두컵을 마십니다. 저녁식사 30분 전에 한 컵, 저녁 식사 후에 두 시간이 지나서 2컵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컵정도 마십니다.
 

이정도의 시간과 양을 준수하여 물을 마신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좋은 물을 잘 마신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침에 물 한 컵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사소한 듯한 습관 하나를 바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내 인생의   행로에   지중한 과제임을  잊지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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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어야

건강합니다.  수도없이 들어 온 이야기지만 고치기 힘든 과제입니다.  만약 고기류등 비싼 음식을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면 돈이 없어 기름진 음식을 못사먹는 서민들의 가슴은 더욱 멍들것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고혈압과 당뇨가 가공식품의 과다섭취에 그 원인이 있다는데 적게 먹고, 제대로 먹고, 단식등의 비움을 통해 건강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져야 할 듯.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며 특히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많은 부분 과식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과식은 위와 장에 부담을 주고 결국 비만의 원인이 되며 비만의 결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당뇨환자들은 대개 병의 진단시 이미 췌장기능이 5년 정도는 나빠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먹는 약으로 5년 정도 치료하면 췌장기능이 거의 소실돼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식사요법·운동요법의 병행이 중요합니다.

 

당뇨예방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비만을 피하는 일입니다. 비만은 당뇨 유병률을 높이는 천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비만이 창궐하면 당뇨, 나아가 심혈관 질환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막기위해서 무엇보다도 평소에 적게 먹는 습과과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초입니다.  돈도 시간도 요하는 '많이'가 아니고 적게 먹어서 건강할 수 있다는데...  세치도 안된다는 자신의 혀와 싸워 볼 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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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을...

섭취한다는 문제의 접근은 우리가 식탁에서 접하는 고기와 생선을  환기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흔히 육류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은 나쁘고 어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좋다하고 하는데, 간단한 공식이 있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나쁘다.
 

 

소나 돼지 새의 온도는 38.5~40도로 사람보다 높고, 닭의 체온은 41.7도로 이보다도 더 높다. 이와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그 온도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즉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게 굳어져 점성이 높아지고 혈관에 정체되거나 막힌다. - 병 안걸리고 사는 방법중에서 -


육류보다 생선류 단백질은 해가 적다라고 하지만 과잉섭취하면 마찬가지다.  소식이 건강의 요체라는 교과서적인 원칙을 외면한 채 끊임없이 오장육부를 혹사시키며 자신은 남보다 더 건강할 것이란 착각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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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도.     그런데 왜?  제 팔다리엔 여전히 힘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요?  제대로된 사랑을 몰랐으니 미움, 원망인들 오죽 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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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 지금 여기 '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지금, 여기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 벽암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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