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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2/27
    제대로 먹어야
  2. 2011/02/26
    걷지 않고서야
  3. 2011/02/23
    물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2011/02/03
    더욱 건강하시고 자유

제대로 먹어야

식사량이 많은 사람은 식사시간이 대체로 짧다. 당연히 많이 먹는 사람이 조금 먹는 사람보다 식사시간이 길어야 하는데 이상한 일이다.  이유는  거의 씹지 않고 삼키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이든지 반드시 50회 이상 씹으면 결코 자연적인 공복감 이상의 식욕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살이 찐 사람이라도 눈에 띠게 살이 빠진다. 

건강을 위한 기본은 올바른 식사에 있으며 소식이 그 기본이 되는 식사법입니다.   그러나 적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게 먹는 한
끼 식사를 현미나 채식등 자연식으로 바꾸는 일도 챙겨야 할 과제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반드시 바꿔야 할 습관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50회 이상 잘 씹는 것입니다. 소식을 하고 현미, 채식, 생채식을 하더라도 잘 씹지 않으면 그다지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잘씹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잘씹으면 타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 프티 알린이 잘 분비되어 소화를 촉진합니다.  또 잘 씹으면 파로틴이라는 타액 호르몬이 분비되어 뼈와 치아 조직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잘씹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잘게 부수는 효과 이상의 건강효과가 있습니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목구멍을 통과시키는 행위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엄청난 직무유기입니다. 위장은 구강에 비해 미세한 기능일 뿐인데 거칠고 좋다고 하는 먹거리들을 제아무리 자주 밀어 넣어보았자 5장6부를 더욱 혹사시킬 뿐...  무엇을, 어느정도, 어떻게 먹을 것인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모두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자신의 건강이라면서 정작 자신의 건강습관에 얼마나 철저한지 늦었지만 챙겨주소서. 우선 충분한 식사시간을 배치하는 결단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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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고서야

건강을 논하기 어렵다.  걷기와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속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칼로리를 연소시켜 주며 지구력을 좋게 하고 근육조직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신체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아주 이상적인 운동이다.  왜냐하면 걷기는 특히 관절과 인대를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심장이나 관절 같은 곳에 부드러운 효과를 주고 운동의 강약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를 계속하면 근력과 지구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체력이 증대되며, 비만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것을 우리의 몸은 감당하지 못합니다. 이런 고정자세를 오래 지속하면 근육긴장, 등결림, 관절문제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걷기입니다.

걸을 때 지면과 마찰하는 힘은 체중의 1.25배에 불과하지만, 조깅할 때는 체중의 3∼4배의 운동부하를 받게 됩니다.  이에 비한다면 걷기를 할 때 관절이 받는 충돌부담은 아주 미미합니다. 이것이 걷기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걷는 것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걷는 즐거움을 모르고 단지 걷는 데만 집착하기 때문에 꾸준히 걷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걷는 양을 늘려가시면서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새 건강한 자신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병영에서 수송병들이 하는 말중에 '3보이상 승차'가  있는데 국민 모두가 수송병이라도 되겠다는 것인지...

변해가는 우리의 생활습관중 심화되는 '승차증'  버리고 또 버리시어 건강세상 맞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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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두뇌활동이 둔화된다.  피부탄력이 약해지고 피부색이 나빠진다.  결석을 유발하고 세균감염이 증가한다
변비가 되기 쉽고 소변의 색깔이 짙어진다.  발열증상과 탈진이 올 수 있다   

 

암,자신이 못고치면 누구도 못고친다-

하루 인체에 필요한 물의 양은 약 2리터라고 하며 오줌색이 하얗게 나올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물도 과잉하면 수독증상이 생기는데 우리 몸에서 정작 필요한 뇌세포나 근육 장세포에는 물이 가지않고 위나 장과같은 곳에 정체될 수 있다.   한꺼번에 한컵씩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30cc 씩 적은 양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값이 기름값 보다 비싼 세상이다.  좋은 물을 적당량 마시는 것, 서민대중이 꼭 챙겨야 할 과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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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건강하시고 자유

평등 평화의 길에서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  일진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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