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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일에 파묻혀 몇개월 살다보니 몸무게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겨버렸다.

 

이렇게 선언이라도 하지않으면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는 몸무게를 붙잡기 위해서...

 

그리고 솔직히 요즘 나의 육체를 감당하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좀 줄여야겠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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