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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해외여행도 포기해야할 듯.

정부가 전자여권을 추진하면서 사진정보와 함께 지문을 수록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미 주민등록증에 지문정보가 수록되어있으니 무슨 문제가 있겠냐는 입장이랜다.

이런 된장!! 지문날인을 거부하며 주민등록증 없이 살아온 세월이 벌써 몇년째인데 이제 여권마저 거부하고 살아야 되는것인지...

 

인감증명 떼러 갈때마다 동사무소에서 옥신각신 해야 하는 것을 감수하고 살았건만..

 

이제 정말 해외여행도 포기하고 살아야하는 것인가?

 

아 ~! 정말 이 나라 떠나고 싶다. 도대체 국가권력의 횡포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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