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뉴스를 보는데 누군가 기름보일러에 기름이 남아 있는지 라이터를 켜고 들여다보다가 기름통이 폭발해 가족들이 타 죽었단다. 기름통은 이렇게도 폭발할 수 있구나.
요즘 내가 이 '기름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게 남은 열정이 얼만큼인지 들여다 보려다 곧 폭발해버릴 것 같은...
내게 있어 지금은 자제와 억제의 힘이 절실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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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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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의 '한계'가 바닥 상태라 폭발 일보직전인듯...ㅠㅠ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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멒//터지지 맙시다.부가 정보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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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지 마시오. 체는 이미 혼자의 몸이 아니오. 200명 가까운 참여자의 몸이오. 잊지마시오..*^^*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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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뉘시오?부가 정보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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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