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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썼다.
더이상 내가 이 조직을 위해 짜낼만한 무언가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더 나이먹기 전에 내가 잘할 수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있다.
조직은 아직도 내게 뭔가를 더 내어 놓기를 원하는 것 같다.
까만 잿더미만 남아있는 나에게 무얼 더 바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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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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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표내기 전에 "Time out"을 외쳐 보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만..이미 늦은건가요? Burn out이라니...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ㅠㅠ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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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표는 끝내 수리되지 않고 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ㅠ.ㅠ 메일 보낼게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