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거 기분이 좀 이상하다.

아아...학기가 끝나니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다. 아아...공부는 엄청나게 하기 싫어졌다. 내가 왜이러지...요즘 기분이 참 이상하다. 열심히 공부하자는 열의가 방학을 하니까 갑자기 사라지면서 빈둥빈둥 백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직 마지막 보고서도 남아있고, 절간에서 중생들 시험문제도 제출해야 하는데...

 

얼마전에는 또 예전 버릇대로 할일 없는 저녁에 밖에 나와 홀로 피시방을 가버리고 말았다. 피시방에서도 딱히 할 것은 없었는데 말이다. 지금도 아 참 심심하다. 뭐 할 게 없다. 놀 것도 없다. 뭐하고 놀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아 큰일났다. 허허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