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불타는필름의연대기

1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04
    평택 대추리 유혈사태를 규탄하는 독립영화인 성명
    불타는필름의연대기
  2. 2006/05/04
    5월 5일 오후 2시, 대추리에서 범국민대회(3)
    불타는필름의연대기
  3. 2006/05/04
    대추리 군부대 투입,강제진압..이게 민주주의냐(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4. 2006/05/03
    대추리, 군부대 투입 4일 예상(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5. 2006/05/03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비정규노동>참세상 가편집본(3)
    불타는필름의연대기
  6. 2006/05/02
    난자, 그를 말하다-최종본
    불타는필름의연대기
  7. 2006/04/26
    원주 상영회(예정)
    불타는필름의연대기
  8. 2006/04/25
    브릿지 시안-2차
    불타는필름의연대기
  9. 2006/04/25
    최종편집본은 이렇게 제출해 주세요~~(5)
    불타는필름의연대기
  10. 2006/04/25
    진주 & 강릉 & 서울2 상영회
    불타는필름의연대기

평택 대추리 유혈사태를 규탄하는 독립영화인 성명

평택 대추리에 군부대를 투입한 노무현 정권은 물러가라
군 경 합동작전을 계획, 명령한 국방부는 자폭하라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 결사 반대한다

- 평택 대추리 유혈사태를 규탄하는 독립영화인 성명 -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5월 4일 새벽 5시, 황새울 들녘은 피에 물들었다
농민들이 제 목숨처럼 지켜온 땅에
이제 막 고개를 내밀었던 새순들과 함께
우리들 파릇파릇했던 평화의 염원도 군화발에 짓밟혔다


평택 대추리에서 일제 식민지와 미군정을 거치며
이미 수없이 쫓겨나고 맥없이 떠밀리며 살아온 나이든 주민들은
이제 21세기 대한민국의 참여정부로부터도 철저히 외면당했다
노무현 정권은 주민들의 생존권 대신 미군기지의 확장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대신 야만적인 침탈을 선택했다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토지 강제수용으로 인해
한 알 볍씨같은 희망조차 잃었던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
이들이 바란 그 작은 희망, ‘올해도 농사짓자’는 그 소박한 염원은
물대포에 맞고 방패에 찍히다가 피흘리며 쓰러졌다


돈 없어도 살고 집 없어도 살지만 농사 못지으면 살 수가 없다던 이들,
떠나고 싶어도 갈 곳이 없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이들에 대해
마치 충분한 사전조사와 협의과정이 있었다는 듯,
마치 충분한 보상금을 건네주었다는 듯이 여론을 호도했던 참여정부.


평택과 이 나라와 전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과 세상 모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고, 전략적 유연성을 앞세운 한.미 FTA를 저지하기 위해
날마다 마을에 모여 함께 600회가 넘는 촛불집회를 마련했던 인권활동가들에 대해
정치투쟁을 목적으로 주민을 선동한다며 비난하고 구속했던 참여정부.


나라의 안녕을 위해 조직한 군대를 왜 힘없는 주민들과 싸우게 하는가
무장한 테러리스트를 진압해야할 특공대를 왜 맨몸으로 절규하는 사람들에게 투입하는가
중장비와 각종 시설물을 이동, 설치, 보호할 목적으로 계약한 용역업체 인부들에게
왜 대추 초등학교 건물을 부수고 죄없는 사람들을 때리라고 명령하는가
왜, 다시, 80년 광주의 현장을 재현하려고 하는가
이 나라 정부는 과연 제정신인가
도대체 누가 왜 이 참혹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는가


평택에 투입된 군인 경찰 특공대 용역업체 인부들은 지금이라도 그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라
제 나라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어처구니없는 명령에 저항하라
그 명령을 내린 자들과 미군기지 확장이전으로 인해 물리적 이익을 얻게 될 모든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고 양심선언을 하라


우리는 결코 오늘의 이 끔찍한 유혈사태를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패배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이 나라와 전세계 민중들에게
이 사실을 끊임없이 기록하고 전파하고 결집해서 싸울 것이다
그리하여 반드시 이길 것이다


기억하라,
너희의 군대보다 우리들 민중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그것이 인류역사의 진리라는 것을



2006. 5. 4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5월 5일 오후 2시, 대추리에서 범국민대회

나루입니다

프로젝트 후반작업 시간이 빠듯하긴 합니다만

내일 5월 5일(금) 저는 대추리에 가려고 합니다

심장이 떨려서 어차피 일도 안되고...저녁에 돌아오더라도 가봐야겠습니다

4인승 차량이 있습니다

현재 세 사람이 갈 예정이고 두 분 정도 더 탈 수 있습니다

갈 수 있는 분, 연락주세요

 

꼭 승리합시다[동영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대추리 군부대 투입,강제진압..이게 민주주의냐

 

평택 미군기지확장반대 6차 서울 촛불집회
오늘(4일) 저녁 7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제2의 광주학살 평택 유혈 사태에 대한 규탄 범국민대회
일시: 2006년 5월 5일(금) 오후 2시
장소: 평택 대추분교

 

전(마리오) 내일 평택갈 생각입니다.

같이 가실분 있으시면 모여서 함께 사시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대추리, 군부대 투입 4일 예상

나루입니다

일단...아래 글을 읽으시고...

 

다산인권센터 박진의 글

이제, 황새울로 가자

 

 

*위 웹자보에서 게시판 링크가 안됨

  링크는 아래를 참조


국방부 열린게시판
-
국무총리실 자유게시판
-
청와대 자유게시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비정규노동>참세상 가편집본

서러움이 무엇인지 알고 싶거든 나를 보라 -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
우리는 일하고 싶다 - 일터에서 쫓겨난 비정규직 노동자
1. 위에 타이틀 2개는 아직 안 된거구요. 자막도 이래저래 손봐야 할 듯.
2.

인터뷰 하신 분들 이름을 다 몰라서 아직 아예 안 넣어버렸는데
엔텍 노동자, 기륭전자 노동자 등으로만 할까 생각중인데, 의견 주시구요.
3.

마지막 장면은 열사들 사진으로 하려다가 너무 거시기 해서

팔뚝질하는 장면 등으로 바꿀려구요. 비정규직철폐 플랑이나 깃발이 흔들리는 등으로요.
4.
가능하면 7분대에 맞춰볼까해서 더 줄일까 생각중이니까 빼도 되겠다 싶은 부분도 말씀해주셈~

정리하면..
자막 고치고, 사운드 조절하고, 한글대본 정리하고, 크린본 만들고, 연출의도를 쓰는 일이 남은..흐흐
이래저래 폐를 많이 끼쳐서 죄송죄송..흐흐..괴로와..
아, 그리고 음악CD가 중간에 튀더라구요..이것도 다시 구해야 할듯..음음..
아래를 클릭하세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난자, 그를 말하다-최종본

나루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길어져버렸습니다, 흑흑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난자, 그를 말하다(9분50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원주 상영회(예정)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원주 상영회

 

일시: 6월 중
주최: 원주 민예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브릿지 시안-2차



브릿지시안-만우

 

초안에서 약간 발전시켜서

1, 2, 3, 4 네가지 방식을 일단 보여드립니다

여기까지도 시안이어서 좀 더 다듬어야 하구요

현재 출장중이어서 5월 4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마니 마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최종편집본은 이렇게 제출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1. 최종 편집본

칼라바 30초 + 카운터 리더+작품+칼라바

(왜냐면 카운터 리더가 끝나는 지점에 오른쪽 위에 동그라미가 표시가 되어서 각 작품의 시작지점을 알 수가 있구요, 작품이 끝난 후 칼라바를 넣어주시면 정확하게 어디가 끝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막 폰트는 2차가편시사논의 정리 메일에 첨부했습니다.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으면 연락주세요)

 

2. clean 테입

-음악을 믹싱하셨다면 음악을 빼시구 원본의 사운드상태로 만드시구요

  (왜냐면 녹음실 믹싱 작업시에 제출해 주신 편집본을 주로 사용해서 작업을 하겠지만, 혹시나 문제가 있는 경우 믹싱을 다시해야 합니다. 이때 원본의 사운드가 필요합니다)

-시작과 끝이 페이드 인,아웃으로 되어 있으시면 이 효과도 제거하시고 컷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왜냐면  총 16명의 연출자들이 각자의 작업을 하면서 페이드 인,아웃을 하면 총 16번 페이드 인,아웃이 있는것이지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이어지지 못하고 끊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최소한 같은 분류의 이야기들-비정규직이나 새만금 등-은 가능하다면 페이드 인,아웃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냥 최종편집본과 별도로 제출해 주시는 clean 테입에 효과가 없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3. 음악 파일은 cd나 wav파일로 별도로 제출해 주세요.

 

 

***전국상영회에 신청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마무리 잘 합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주 & 강릉 & 서울2 상영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진주 상영회

일시: 5월
주최: 진주독립미디어센터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강릉 상영회

 

일시: 6월
주최: 강릉씨네마떼끄

 

 

 

서울독립영화제 서울 순회상영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상영 확정!

 

일시: 5월 26일 금요일 8시
장소: 서울아트시네마
주최: 서울독립영화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