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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1
    프롤로그 수정(8)
    불타는필름의연대기
  2. 2006/05/10
    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12)
    불타는필름의연대기
  3. 2006/05/10
    5월 18일 원주상영회 가실분~~(7)
    불타는필름의연대기
  4. 2006/05/10
    내부시사회 공지
    불타는필름의연대기
  5. 2006/05/09
    5월 17일 부산대학교 상영(9)
    불타는필름의연대기
  6. 2006/05/09
    성공회대 상영 합니다(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7. 2006/05/08
    막판(7)
    불타는필름의연대기
  8. 2006/05/08
    프로젝트 마감, 일주일의 기록(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9. 2006/05/07
    [긴급]대추리에 노트북이 필요합니다(2)
    불타는필름의연대기
  10. 2006/05/05
    한미FTA의 진실과 거짓말(3)
    불타는필름의연대기

프롤로그 수정

수정해 봤습니다

새만금이나 평택 등은 마지막에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 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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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

프롤로그를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들 함 보시고 의견 좀 주세요.

의견반영을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지만 암튼 다들 보시고 의견 주심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나머지는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 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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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원주상영회 가실분~~

방금 원주 김성환감독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달에 1회 다큐보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엔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를 상영할 계획인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일단 전 내려갈 예정이구요,

가실 수 있으신 분들은 리플달아 주세요

 

상영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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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시사회 공지

내일(목요일) 오후 5시 미디엑트 녹음실에서 사운드 믹싱이 다 된 최종편집본에 대한 내부시사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업에 참여하셨던 분들 모두 함께 보시죠.

 

무언가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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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부산대학교 상영

첫 공개상영일 것 같습니다.

오후 5시 부산대에서 상영에 연출 2명을 초대하였고,

문자 보낸 즉시 답이 왔습니다.

 

나루,조대희 감독 확정되었습니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잘 하시구요,

사진도 찍어서 올려주시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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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상영 합니다

전경진 입니다.

 

5월말 또는 6월초 성공회대에서 상영 합니다.

 

주최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학회 완전매진, 다큐제작모임

장소 : 성공회대 피츠버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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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나루입니다

 

2005년 12월

처음 이 프로젝트 작업을 제안한 이마리오 감독은

지금까지 5개월동안 팀원들에게 문자, 전화, 메일로 연락하는 일을 혼자 해왔고

모든 회의자료를 혼자 작성했으며

회의일정을 잡고 미디액트 강의실과 편집실을 예약하는 일과

편집에 도움이 필요한 감독들과 함께 밤샘작업을 하는 등

프로듀서, 총연출, 구성, 편집, CG작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거리를 스스로 맡아 묵묵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만

지금 잠 한숨 못자고 종일 믹싱작업을 하고 있으니

시간 나시는 분들은 총연출자에게 문자메시지라도 살짜쿵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부족한 시간을 쪼개 이 작업에 참여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각자 말 못할 우여곡절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곧 마스터가 나옵니다

 

현재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에 대해

앞으로도 카메라를 들고 연대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15일 저녁 8시

미디액트에서 함께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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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마감, 일주일의 기록

나루입니다

 

5월 3일

 

오전 10시 20분

대추리에서 '내일 군부태가 투입될 것이다, 밤10시까지 모여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오후 5시

이수정 감독이 대추리로 출발한다고 연락했습니다

 

밤 9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건물 앞에서

대추리 군부태 투입저지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밤11시

권우정 감독이 웹하드에 최종본을 올렸습니다

 

 

5월 4일

 

영상물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팀원들이 테잎과 한글파일, 음악시디를 제출했습니다

전체 순서를 계속 고민하고 문서로 작성해왔던 이마리오 감독이

CG 작업을 준비하던 만우씨, 저와 함께

지금까지 모인 단편들을 보면서 전체 흐름을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평택에서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성명서를 작성, 연대서명을 시작했습니다

 

저녁 7시

최세일 감독이 미디액트 편집실에서 최종본 편집을 시작했습니다

 

밤12시

권우정 감독이 직접 미디액트로 와서 테잎을 제출했습니다

 

 

5월 5일

 

새벽 2시

최세일 감독의 단편이 완성되었습니다

 

오전11시

이마리오 감독, 이재수 감독, 저, 그리고 만우가

함께 평택으로 출발했습니다

만 명 이상의 군인과 경찰은 대추리로 가는 길목마다 막아섰으나

그 너른 들판을 다 봉쇄할 수는 없었고

그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다 억누를 수는 없었습니다

 

저녁 6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은 먼 길을 돌아가며 걷고 또 걸어서

기어이 대추리에 모여 정부와 국방부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대추리에서 작업하던 이수정 감독과 정일건 감독을 만났고

평화공원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밤9시 30분

군인과 경찰은 귀가하는 길목을 막고

'어디서 왔냐, 왜 왔냐'며 주민들의 통행까지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병력이 검문 검색을 시작할 무렵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늘어선 전경버스들을 지나 평택역 근처까지 빠져나왔을 무렵

대추리 상황실의 전화연락을 통해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분들이 어둠속에서 연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5월 6일

 

오전 11시

국방부가 대추리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특공대까지 투입하여 잔혹한 폭력을 휘두른 사실을 규탄하는

독립영화인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오후 1시

태준식 감독의 테잎이 도착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

김환태 감독이 직접 테잎을 제출했습니다

 

저녁 7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저녁 8시 30분

이훈규 감독과 오종환 감독을 광화문에서 만나

최종편집본 테잎을 받았습니다

 

밤10시

단편들을 구성안대로 연결해서 내부시사를 했습니다

 

밤12시

전체구성을 확정하고

브릿지 이미지가 들어갈 장면을 결정했습니다

 

 

5월 7일

 

오전 10시

미디액트 편집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만우씨가

CG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

김천석 감독의 테잎이 도착했습니다

 

오후 4시

타이틀과 엔딩 음악의 선곡을 맡은 이지은씨와 함께

영화 전체를 보면서 두 시간 동안 음악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저녁 7시

미디액트 편집실에서 CG작업의 중간점검을 했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밤 11시

미디액트에 당직근무하는 분이 없는 날이라

만우씨가 서울영상집단으로 옮겨서 CG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밤12시 30분

'난자, 그를 말하다'의 자막을 수정하고 테잎을 다시 제출했습니다

 

 

5월 8일

 

새벽 1시

정일건 감독이 테잎을 들고 직접 서울영상집단 사무실로 왔고

그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단편들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벽 5시

브릿지 이미지 CG 작업을 1차 마감했습니다

엔딩과 타이틀의 CG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9시

모든 CG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저와 만우는 귀가하고

이마리오 감독이 사무실에 혼자 남아

마스터 출력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11시

녹음을 시작해야할 시간

서영집의 6미리 데크에 문제가 생기면서

출력작업이 3시간 가량 늦어졌습니다

 

오후 2시

미디액트 녹음실에서 믹싱작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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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추리에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평택에서 영상작업중인 이수정씨가

노트북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추리에서는 컴퓨터가 부족해서

영상작업을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외부와 소통해야하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프로젝트에 제출한 단편에서 몇 장면 수정할 가능성도 있고

그날 그날 달라지고 있는 상황을 즉시 기록하고 편집하려면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 달 정도 빌려주실 수 있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월요일 오전까지 노트북이 확보가 되면 

서울에서 이수정씨와 만나서 직접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래로 연락을... 

 

이마리오 011-9052-1985 leemario@korea.com

나루  purnnaru@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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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의 진실과 거짓말

한미FTA와 전략적 유연성에 관한 부분을 종편해서 올립니다.

보시고 의견 달아주세요.

특히 이수정씨는 대추리 관련 부분에서 겹치는 부분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mms://move.cast.or.kr/iscream/antiglobalization/debate0424.wmv

 

 

5월 9일, 전교조에서는 한미FTA에 관한 계기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분 정도의 영상을 원하는데 아이,스크림에서 만드는 <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의 축약본을 원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수업에 위의 영상을 활요하는 것이 어떨지 고민입니다.

자막은 좀 더 순화해서

정부측의 주장은 이렇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렇다 정도로 넣을 생각입니다.

물론 전체 맥락에서 보면 무엇이 진실인지는 다 알수 있겠죠?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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