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상에 관련된 글
여전합니다.
뭐 자랑이라고, 일도 안하고 이 짓이냐고. 이거야 말로 팬시적인 삶이잖아. 이런 쓰레기!
책상 아래도 만만치 않죠. 덩야로 부터 빌린 두개의 만화박스 ;;
빨간 봉지에도 내 만화책. 그위엔 야근시 잠옷;
제일큰 책상 차지하고 앉아서 제일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신산만함의 극치.
이래서 일이 안되는걸까요?
청소하고 할까요?
음 아냐. 랜선을 뽑자요.
여전합니다.
뭐 자랑이라고, 일도 안하고 이 짓이냐고. 이거야 말로 팬시적인 삶이잖아. 이런 쓰레기!
책상 아래도 만만치 않죠. 덩야로 부터 빌린 두개의 만화박스 ;;
빨간 봉지에도 내 만화책. 그위엔 야근시 잠옷;
제일큰 책상 차지하고 앉아서 제일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신산만함의 극치.
이래서 일이 안되는걸까요?
청소하고 할까요?
음 아냐. 랜선을 뽑자요.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dalgun/trackback/1011
-
Subject: 2007/07/06
Tracked from 2007/07/06 13:26 delete달군님의 [오늘의 책상2] 에 관련된 글. 어제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마자마자! '랜선'을 뽑자! 나도 지금 랜선 때문에 하루죙일 블로그홈에만 들락날락 하고 있다는...ㅠㅠ(지금 있는 내 책상도 보여주고 싶군..ㅎ 물론, 집은 아니고..)
첫번째 사진에 있는 모니터의 글은 비밀글인가보군.ㅋㅋ
스캔//눈도 밝아~! 그게 보이니?? 대단해...
음. 맞아맞아. 랜선을 뽑아버려야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흠.. 이걸 보고 랜선을 뽑아버리려고 했는데 무선쓰는 놋북 -_-;;; 제 책상도 만만치 않은데 '아마도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그래'라고 위안하는 중... 삼실 책상은 나름 뭘 더 얹어놓을 수는 있거든요 ㅎㅎ
스머프/책상 보여줘요. 크
스캔/ =_= 나도 미쳐 인지 하지 못한사실을.. 트랙백건다고 책상으로 검색했을때 나왔나보다. 무섭다.
레이/ -_-; 아욱
아침/ 크크크 저는 집도 비슷하죠. =_=; 노트북얹을 자리만 확보해놨어요. 옆으로 대충 밀어놓고 .
4시간만에 컴백. -_- 그러나 일은 아직도 1프로도 안되었다는.. 뭔가 열심히 했는데;;;
오프에서 봤던 그 달군의 책상 맞아요????
산오리/ 네 맞습니다. 근데 왜? -_-; 오프에서 제가 깔끔했나요?
이전 책상 탬버린이 찡하네.
나는 제목 네글자 보고 처음보는 제목 같아서 찾아봤을 뿐이오. 무섭다는 말에 뜨끔하고 있음.
홍/ 되게 이쁜 탬버린이다. 집회때도 들고나가봤지롱. 살짝 어색했지만;
스캔/ 그러게. 그럴줄 알았으.
이러니 해커에 대한 이미지가.. "지저분한 오타쿠"가 되지요. 정리좀 잘하삼 (뜨끔!)
뭐가 그럴 줄 알았다는 거지?
뭐..내 책상과 만만치 않군-ㅁ-;; 난 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책상은 왜 이난린가 몰라.
지각생/ 난 해커 아닌데? 뭔소리야.
스캔/ 그런줄 이라고 해야 맞나? 암튼 첨보는 제목같아서 찾아봐서 아는건줄 알았다고.
캔디/ 캬. 너두? 허긴 그날 들어보니 집도 난장인거 같드만. 크크
윽. 내가 말한 해커의 개념은 넓은 의미라오. -_-; 걍 넘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