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from 너에게독백 2008/10/01 20:27
일기장을 마련해서 인가,
블로그에 딱히 쓰고 싶은게 없다.
황량한 느낌.

멀어지는 웃음소리,

계절은 바뀌고,
공기의 흐름도,

피부,
긴장해서 혹은 메마르게 바람을 느낀다.
이제 불을 붙여도 좋을거 같은데..

다른 바람을 기다릴까,
다른 세계를 향해
무릎을 펴볼까.


변신


그러고보니 벌레씨는 나비가 되는 중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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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20:27 2008/10/0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