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출근

from 너에게독백 2009/03/02 15:18
나름 뜻을 가지고
진보넷에 들이댄지 오늘로 딱 1825일.
장장 60개월이자 만 5년이다.
기념하여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 또 어떻게 살것인가.



저항도 소통도 운동도 사는것도 계속 하겠지만
잠시 전환의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난 또 커서 뭐가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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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15:18 2009/03/0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