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달콤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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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에게독백 2009/03/02 15:18

나름 뜻을 가지고
진보넷에 들이댄지 오늘로 딱 1825일.
장장 60개월이자 만 5년이다.
기념하여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 또 어떻게 살것인가.

저항도 소통도 운동도 사는것도 계속 하겠지만
잠시 전환의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난 또 커서 뭐가 될라나

Tag // 진보넷, 청년실업

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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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2009/03/02 15: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잠시 전환의 시간. 좋겠다! 수고했어. 따뜻해지면 중국에나 놀러와. 그나저나 난 커서 뭐가 되나 -_-;
1. 달군 2009/03/02 15:58 address modify / delete
  실업자라 돈이 ㄷㄷㄷ
감비 2009/03/02 16: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자주 보지도 못했어도, 가신다니 넘 서운해요. 기회가 되면 볼 수는 있는 거죠? 무얼 하든지 마음 튼튼하게 잘 하실 걸로 믿어요!!
1. 달군 2009/03/04 14:14 address modify / delete
  종종 보지 않을까요? ^^ 또 만나요
combycom 2009/03/02 16: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쿠오바디스
1. 달군 2009/03/04 14:15 address modify / delete
  노웨어
돕 2009/03/02 16: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짜이지엔.
1. 달군 2009/03/04 14:17 address modify / delete
  짜이지엔!
紅知 2009/03/02 19: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따아이마쇼오옹옹옹~
1. 달군 2009/03/04 14:19 address modify / delete
  ではまた.
새벽길 2009/03/02 19: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 크지 않으셨던가요?
암튼 좋은 시간 되시길...
1. 달군 2009/03/04 14:19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계속 자란다는.. ^^
여진 2009/03/02 20: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씨유레이뤄
1. 달군 2009/03/04 14:20 address modify / delete
  계속 보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들이 몇개국어로 말하는거여...
  씨유~
리우스 2009/03/02 2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뭐라 해야 될지 마땅치가 않군요... 아무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려 5년을 쭈욱~ 이라니요... 흔치 않습니다...
그동안 수십번~한두번 정도 바꾸기 일쑤고 그게 좀 더 현실이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ㅋㅋ
오래 버티셨네...^^
아무튼, 같이 산책하면서 봄이 오는 소리나 듣자구요...
1. 달군 2009/03/04 14:21 address modify / delete
  네네 : )
  더 오래 오래 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 좀 민망.
  봄날으로 가요 ~
존 2009/03/02 2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달군...
1. 달군 2009/03/04 14:21 address modify / delete
  음...좀...
  오타났는데 재미있다. ㅋ
당고 2009/03/02 2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웰컴투더백수월드-
진짜진짜 오래 굳세게 일했네ㅋ
더 새롭고 멋진 날들이 당신에게 오길 :)
1. 달군 2009/03/04 14:22 address modify / delete
  크 백수 선배 곧 만나서 백수의 길을 어찌가야 할지 조언을..
적린 2009/03/02 23: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레, 그런 것이었군! 반가워~
1. 달군 2009/03/04 14:22 address modify / delete
  헤헤. 응 자주봐 ~
ㅠㅁㅅ 2009/03/03 00: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보고싶다. 벌써.ㅠㅠ
1. 달군 2009/03/04 14:22 address modify / delete
  으이그. 보고 있어도 보고 싶지?
행인 2009/03/03 01: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떠나라는 명박이는 안 떠나고...ㅜㅜ
1. 달군 2009/03/04 14:23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뭐 어디 멀리가는것도 아니고.. ^^
☆디첼라 2009/03/03 02: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순간 가슴이 먹먹하다가.. 전환의 시간동안 많이 커서 보게 될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1. 달군 2009/03/04 14:24 address modify / delete
  흐 또 이사했는데 이번엔 주신 블라인드 걸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엔 정말 초대할께요 : )
모리 2009/03/03 11: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 이웃으로 만나염 ㅎㅎㅎㅎㅎ
1. 달군 2009/03/04 14:25 address modify / delete
  응 오늘 아침에 윗집에 잠시 갔었는데. ^^ 없드만요. 곧봐요.
스머프... 2009/03/03 19: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언제 크나...쩝~ 나도 여기서 달군만큼 일할 수 있을까??
그동안 정말 고생했어요...
1. 달군 2009/03/04 14:25 address modify / delete
  머프 블로그 보니까 정말 멋져보였어요 .
  활동 재미있게 하시길!
mbc112 2009/03/03 22: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꺄-
장하다-
1. 달군 2009/03/04 14:24 address modify / delete
  푸하핫, 장한거야?
비밀방문자 2009/03/04 0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달군 2009/03/04 14:26 address modify / delete
  듀르륵 ㅜㅜ
산오리 2009/03/05 1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도망가거나 타의에 의한것은 아니겠죠?
진정한 '기념'이기를 바람다.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ㅎㅎ
1. 달군 2009/03/05 11:21 address modify / delete
  크 글쎄요. 도망이아니었기를. ^^ 하고 싶은게 많아져서요 ~ 일단은 매일 출퇴근하기도 싫고 쿨럭;;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저번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schua 2009/03/10 13: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신 없는 사이...글쿠나.
달군 수고했어요. 그래도 난 언넝 봐야지 ^^
1. 달군 2009/03/10 13:01 address modify / delete
  이사도 했다능. 놀러오삼. 곧 집들이 공지 할께욤
schua 2009/03/11 23: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라..조아요. 요즘 집들이 선물용으로 괜찮은 아이템 하나 발견했는데.
사막은 2009/03/12 1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흠..그런 비장한 각오가 있었군요. 담에 볼땐 자연인 달군이겠네요?ㅎㅎ건강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