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from 그림독백 2010/06/18 05:40

딱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결심이라던가 마음이라던가 하는게 섰던건 아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육개월도 전부터 말하고 다녔는데 육년이 있어도 안만들 흐름이었고. 나는 길고양이를 듣다가 순간 뽕가서 그냥 어쩌다보니까.

그래도 다시 하니까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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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05:40 2010/06/18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