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dance

from 그림독백 2010/06/21 01:04

 

 

그렇게 말했던것 어리석었어,

그때는 그냥 그게 솔직했던거였겠지만, 지금은 그게 바보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여러모로 미안해. 춤을 추자.

바보 같아서 지금까지 슬프기도 무겁기도했지만 스텝만은 여전히. 차곡차곡

당신도 춤을 추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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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01:04 2010/06/21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