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영화제





 정동진 독립영화제 작년에 이어 또 갔다.

별보고,
귀한 영화보고,
그것도 술먹으면서 뒹굴대면서 보고,
기차지나가는것도 보고,
뒷풀이에 참여하면 공짜 술도 먹고,
멋진 영화감독들과 스탭들도 만나고.
사람들도 만나고,
바다에도 들어가고,
야영도 할수 있는 ...

으아 낭만이로세.

사진 실력도 없지만 핸드폰으로 찍어서인지 그 느낌이 안산다.
동네 장날 서커스 구경 분위기.(이게 뭐냐)



좀 더 필을 받으려면 작년에 마리오님이 찍은 이 사진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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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15:31 2006/08/0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