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리로 왔습니다.
내일 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서..
런던행 비행기표가 비싸서 여러가지 겸사겸사 파리를 거쳐 가거든요.
낮에 파리에 와서 겉ㅤㅎㅏㅀ기식으로 대충 파리거리를 둘러보고
지금은 잘리아(Zalea)TV라는 파리 공동체티비 방송을 하는 단체에 방문했습니다.,
자세한것은 나중에 쓰겠지만 생방송에 모두들 출연해서 방송을 방금 마치고 지금은 잘리아쪽을 우리가 인터뷰 중입니다. 영어도 못알아 듣기는 하지만 불어는 전혀모르니까 아싸리 마음이 편하군요.
여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파리구경을 못해서 아쉽지만 이런 단체에 와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되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은 스튜디오를 꾸며 놓고 지상파 방송을 하거든요. 스튜디오에는 방송장비와 편안한 소파 두개가 있는데, 거기에 모두들 앉아서 떠드는 분위기로 생방을 했습니다.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움직이고... 사실 콘티도 없이 걍 출연해 달라고해서 했거든요. 물론 저는 몇마디 안하고 방관자로 있었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방송 첫 출연이 이런 식이라니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공간을 우리는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 하는 어려운 고민으로 마음 한켠이 무겁기도 하지만요.
나중에 사진 꼭 올려서 분위기라도 소개할께요. 그리고 오늘 찍은 영상이 언젠가 편집이 되면 올리도록하지요.
사진은 엄청찍어댔는데 언제 정리해서 올릴지...
제 컴이 한동안 인터넷이 안되고, 피곤해서 블로그에 소식을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 돌아가니까 슬슬 정리해서 소식 전할께요.
그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계삼!
내일 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서..
런던행 비행기표가 비싸서 여러가지 겸사겸사 파리를 거쳐 가거든요.
낮에 파리에 와서 겉ㅤㅎㅏㅀ기식으로 대충 파리거리를 둘러보고
지금은 잘리아(Zalea)TV라는 파리 공동체티비 방송을 하는 단체에 방문했습니다.,
자세한것은 나중에 쓰겠지만 생방송에 모두들 출연해서 방송을 방금 마치고 지금은 잘리아쪽을 우리가 인터뷰 중입니다. 영어도 못알아 듣기는 하지만 불어는 전혀모르니까 아싸리 마음이 편하군요.
여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파리구경을 못해서 아쉽지만 이런 단체에 와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되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은 스튜디오를 꾸며 놓고 지상파 방송을 하거든요. 스튜디오에는 방송장비와 편안한 소파 두개가 있는데, 거기에 모두들 앉아서 떠드는 분위기로 생방을 했습니다.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움직이고... 사실 콘티도 없이 걍 출연해 달라고해서 했거든요. 물론 저는 몇마디 안하고 방관자로 있었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방송 첫 출연이 이런 식이라니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공간을 우리는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 하는 어려운 고민으로 마음 한켠이 무겁기도 하지만요.
나중에 사진 꼭 올려서 분위기라도 소개할께요. 그리고 오늘 찍은 영상이 언젠가 편집이 되면 올리도록하지요.
사진은 엄청찍어댔는데 언제 정리해서 올릴지...
제 컴이 한동안 인터넷이 안되고, 피곤해서 블로그에 소식을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 돌아가니까 슬슬 정리해서 소식 전할께요.
그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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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_- 컴이 계속 말썽인 모양. 미안하여라 -0-;; 라기 보다. ㅋ 인터넷이 안되어서 좀 더 쉴 수 있었으리라 우기자! ( __);; 그나저나 넘 재밌겠삼!
난 아직 외국 한 번 못 나가봤는데...흑 배 아퍼. 파리 좋냐?
우와~ 방송도 출연하시고... 좋겠어요~
저는 예전에 홈쇼핑에서 컴터광고하는데 방청객으로 출연한 적 있는데...ㅎㅎ
빨리 돌아오삼~
파리에, 방송출연에...완전 부럽소~^^ 재밋게 지내다 무사히 귀국하길~!!
가들은 참 방송 편하게 하던데..우리도 그렇게 하면 좋을 듯....꼭 사진 올려주세요. 분위기라도 느껴보게..^^
건강하게 돌아왔지? 이번 주는 개울씨가 안된다니 11월 첫 일요일에 봅시다. 달군 아자아자! :)
디디/ㅋㅋ 그러게요. 덕분에 좀 놀았삼.놋북 돌려드려야 할텐데 오늘 회의에 못나가서 어쩌죠? 연락할께요.
포도밭/ 파리에는 넘 정신 없이 있었어. 다시 가서 천천히 놀고 싶삼.
스캔/ 거의 방청객 수준이었삼. ㅋㅋ
홍지/ 무사귀국했삼~
슈아/ 넹 사진 꼭 올릴께요. 내일쯤? (벌써 귀찮삼)
이채/ 응 잘 돌아왔어. 그려 11월 첫째주!
아. 뭐 급한 거 아니니까 걱정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