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핸든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불룩하게 나왔네.
이렇게 뚱뚱하게 그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찍어서 올려야지
사실 좀 많이 다르게 그려졌다. 입매가 완전 달라.
자세도 미묘하게 다르고
목에 그림자는 정말 최악인데, 지우개가 없었어 !
인내심 부족으로 괴발새발.
그래도 이 언니 얼굴 한시간 가량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 자주 그려야지(과연?)
오랜만에 보고 그리기 하니 재미있더라는~
근데 누군지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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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다시 찍은 사진
위에 사진이 턱에서 부터 처올려
찍어서 뚱뚱하게 나왔길래 다시 찍음
패티스미스는 아무리 턱에서 올려처서 찍었다고
해도 너무 다름을 어제 다시 통감하며
지우개를 찾아 조금씩 성형수술함
(완전 다른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릴때 부터 비례가 안맞게 그려서
구조적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음.
그래서 사진으로 왜곡했다.-_-
이번엔 이마에서 부터 당겨찍었지
근데 이런 무의미한 그림을 올려봤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단해 달군 대단해 달군 대단해 달군
부러운 능력이야
맞추면 상 주나요? ㅋ 첫번째는 혹시 1984 의 그분? :) 이런 스타일의 달군 그림은 거의 처음보는 듯. 멋있삼!
쥬느/ -_-;;;
썩은돼지/ 난 당신이 부러워요.
지각생/ 맞췄삼. 오오...뭘보고 맞췄지? 암튼 저 사진은 불만이니, 다시 찍어서 올려야겠어요.
첫번째 사진은 금방 알아보겠는데...마지막 사진은 <판의 미로>에서 파시스트 장교밑에서 일하던 파르티잔 여성과 닮은 것도 같네요. 아닌가?
ㅋ잘 살고 있느냐. 가끔 블로그 보기만 하고선.
훔... 위의 사진은 그 빅브라더같긴한데 아래 그림은 우리 교회에 나오는 이주노동자 내지 국제결혼녀를 똑 닮았어요. 그나저나 달군님 그림 참 잘 그리신다. 선수같아. 선수 맞나요?
케산/ <판의 미로> 안봐서 모르겠고. 모델은 1974년의 패티스미스 입니다.(너무 안닮아서 밝히기 민망하군요) 너무 힘들어보이게 그려졌지만;;;
이채/ 응 잘살아. 이제 다른 사람 블로그에도 가끔 들어가야지^^;
이채랑 개울 보고 싶다.
염둥이/ ㅋ 조지 오웰이 빅브라더가 되다니.
선수라는 건 무슨뜻에서?
내겐 달군 닮아 보이는데요 :)
지각생/ -_-;;; 오바다.
진짜 멋지당~!!! 내 얼굴도 그려도~~~>.<
그림솜씨도 그렇지만 성형쪽은 발군이군요..
그런데 패티라는 분의 시선은...원래 모습인가요?? (트집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분인가 라는 질문인데...이러다 아니면...큰일나는데...ㅡ.ㅡ)
우리 사무실 식구들 얼굴 그려서 활동가 소개페이지에 넣죠 ㅎㅎ
끝지/ -_- 당신이 그린 자화상을 뛰어넘을자 없다고 보오 ㅋ
존/패티스미스의 시선...이 원래 그렇다고 말할수는 없죠..(제가 똑같이 그렸을리 만무하니..)
채경/ -_- 뭐 소개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