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네트워크센터의 재정 상황이 날로 악화 되고 있습니다.
2007년 재정을 맡고 있는 홍지 활동가는 재정을 맡자마자,
마치 97년 IMF때 김대중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며
전국민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종용했듯, ( 비유가 이상한가?)
2006년 부터 다음해 재정은 자신이 맡겠노라,
재정을 맡아 주식으로 진보넷 재정을 10배로 불려주겠노라
위험천만한 말을 일삼던 그 홍지가
주식투자할 돈은 커녕 빚밖에 없다며
"내핍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홍지가 촤라촤락 뽑아 보고한 재정 상황은 끔찍했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잠식당해 홍지의 내핍론, 주식투자론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내핍론,
그것은 안먹고 안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진보넷의 유일한 수익사업,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지로프린터 마저 고장이나서 한달이 넘도록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찔끔찔끔 나오던 상근비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된것이죠.
물론 지금은 지로프린터도 고쳐졌고,
홍지 활동가의 잔고 빼돌리기 신공으로 자동인출되는
기타 세금들을 미루고, 지난달 상근비 일부를 받았습니다.
내핍은 해결 방안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조적으로 매달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의때 상근 활동가들이 결의를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후원회원을 늘리자.
한달에 상근자 1명당 1명의 후원회원을 조직하는 ,
이른바 후원회원 조직 할당제를 결의한것입니다.
혹시 아직 진보넷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진보넷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후원회원이 당장 어렵다면, 현물 후원도 됩니다.
사무실에서 밥을 해먹기때문에, 쌀, 부식재료 같은거 대 환영입니다.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요량이면 비고란에
추천인 아이디 "달군"을 써주세요. 캬캬캬
할당량 채워야지.(농담이에요?)
2007년 재정을 맡고 있는 홍지 활동가는 재정을 맡자마자,
마치 97년 IMF때 김대중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며
전국민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종용했듯, ( 비유가 이상한가?)
2006년 부터 다음해 재정은 자신이 맡겠노라,
재정을 맡아 주식으로 진보넷 재정을 10배로 불려주겠노라
위험천만한 말을 일삼던 그 홍지가
주식투자할 돈은 커녕 빚밖에 없다며
"내핍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홍지가 촤라촤락 뽑아 보고한 재정 상황은 끔찍했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잠식당해 홍지의 내핍론, 주식투자론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내핍론,
그것은 안먹고 안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진보넷의 유일한 수익사업,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지로프린터 마저 고장이나서 한달이 넘도록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찔끔찔끔 나오던 상근비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된것이죠.
물론 지금은 지로프린터도 고쳐졌고,
홍지 활동가의 잔고 빼돌리기 신공으로 자동인출되는
기타 세금들을 미루고, 지난달 상근비 일부를 받았습니다.
내핍은 해결 방안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조적으로 매달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의때 상근 활동가들이 결의를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후원회원을 늘리자.
한달에 상근자 1명당 1명의 후원회원을 조직하는 ,
이른바 후원회원 조직 할당제를 결의한것입니다.
혹시 아직 진보넷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진보넷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후원회원이 당장 어렵다면, 현물 후원도 됩니다.
사무실에서 밥을 해먹기때문에, 쌀, 부식재료 같은거 대 환영입니다.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요량이면 비고란에
추천인 아이디 "달군"을 써주세요. 캬캬캬
할당량 채워야지.(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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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월급받는 즉시 회비 미납분(아마 4월분과 5월분)과 함께 1년치 회비를 선납하겠어요...
리우스/ 아이고. 고마워요. 근데 1년치를 선납하실꺼 까지야~
혹시라도 그렇게 하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CMS출금쪽에서 처리할것이 있으니까 :) (근데 역시 이런 이야기는 너무 민망)
이럴줄 알고 미리미리 얼마전 회원가입(사실,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을...아마도 샤하트의 할당은 내가 채운듯...ㅎ(네? 새로 채워야 한다구요?)
추천 아이디 "달군"은 농담 아닌 것 같아요..캬캬
푸하하- 미안해, 이미 회원이라서. 사실 백수되어서 후원금 줄이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겠군(퍽퍽퍽!) 농담이에요~ 담번에 현물로 쌀이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크크크-
으하하- 달군, 기뻐해라. 울 애인님이 후원회원 해주신단다. 하게 되면 니 이름으로 해줄게 크크크크-
당고/ 이얏호! 신나라! LSD님과 언제 또 술을 먹자꼬나 500한잔 정도는 살수 있지. ㅋㅋ
갈/ 눈치채셨수?
스머프/ 크크 들었어요 그래도 할당제는 소급안된다는거~
으... 이거 찔리는데요.ㅋㅋ
스캔/ 어? 아직 회원안했어요? +.,+
아싸 나도 회원. 그러나 현물 선물을 도모해보지. ㅋ 힘내라 진보네!
...이렇게 달군같은 스타가 추천인을 몰아가면 다른 사람들은 추천인 하나 못 모으지 않을까 하는...
다른 단체후원을 하고 있긴 한데, 간식비 줄여서 진보넷 하나 더 후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마음이 흔들리네요.
디디/ 응 현물 도모~ :)
요한/ 크크 -_- 추천인은 정말 농담이에요. 누가 조직하던 회원이 많아지면 모두에게 좋은거죠.
아무개/ 사실 이런글쓰면 다들 힘드신데 부담만드리는거 같아서 엄청 민망해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ㅜㅜ
내핍론과 주식투자론은 한 물 가고, 이제는 퀴즈대한민국론 뿐~!!! 후후후후~
끝지/ 그렇군 그게 또 있었지;;
근데 무슨무슨 론 론 하니까 대출상품같다. 내핍loan~
채경이 진보넷 들어갔을 때.. 꽃다지의 세 배 가량의 활동비를 받는다 하기에 엄청 부러워하다가.. 지난달에 활동비 못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어케 다시 꽃다지 오는 게 어때? 우린 액수는 적지만 꼬박꼬박 줄 수는 있는데.."
농담으로 한 야그였지만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후원금은 언제나 약간의 뻔뻔함과 최대의 당당함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협박을 해야되더라구요..ㅎㅎ
저도 처음엔 손벌리기보다는 내가 굶고 말지 이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후원금을 낼 수 있는 영광을 베풀어줄터이니 어서 내거라!로 전략 수정했다는..쩝..
채경을 매달 꽃다지로 보내주세요.. 한 번 술 마시는 자리에 올 때마다 후원회원 1인씩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보넷이 재정난때문에 위태해진다는 건 우리 블로거들에겐 큰 불행입니다.. 있을 때 잘해보아요^^ 진보넷 홧팅~~~~~~~~~~~
이드/ 약간의 뻔뻔함과 최대의 당당함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협박!
이거 좋은데요? 꽃다지도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