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에 해당되는 글 3건
- 배고프다.. (15) 2008/10/24
- 달군은 언제나 배고프다 (18) 2007/06/19
- 가난 구제를 위한 결의 (17) 2007/05/17
구충약을 먹어야 하나.
배속에 뭔가 다른게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계속 배고프다.
어제만해도 저녁만 3끼를 먹었다.
물론 아침 점심? 다먹었지.
배고파서 6시 반쯤 도시락 남은거랑 밥한공기 먹고,
바리한테 빌붙어서 콩국수 한사발 시켜먹고
참세상 변선생 생신이라길래 슬쩍끼어서 오백한잔 얻어먹고
집에자전거 타고 들어가서
밤 12시 반에 또 밥한공기 먹었다.
성장긴가 -_-
근데.
지금 아침먹고
자전거타고 사무실에왔더니
또 배고프다.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연비가 안좋은거냐.
진보넷 현물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디님이 쌀 20kg을 선물하셨심.
슬쩍 후원요청 크 .
인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배속에 뭔가 다른게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계속 배고프다.
어제만해도 저녁만 3끼를 먹었다.
물론 아침 점심? 다먹었지.
배고파서 6시 반쯤 도시락 남은거랑 밥한공기 먹고,
바리한테 빌붙어서 콩국수 한사발 시켜먹고
참세상 변선생 생신이라길래 슬쩍끼어서 오백한잔 얻어먹고
집에자전거 타고 들어가서
밤 12시 반에 또 밥한공기 먹었다.
성장긴가 -_-
근데.
지금 아침먹고
자전거타고 사무실에왔더니
또 배고프다.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연비가 안좋은거냐.
진보넷 현물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디님이 쌀 20kg을 선물하셨심.
슬쩍 후원요청 크 .
인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재정 상황이 날로 악화 되고 있습니다.
2007년 재정을 맡고 있는 홍지 활동가는 재정을 맡자마자,
마치 97년 IMF때 김대중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며
전국민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종용했듯, ( 비유가 이상한가?)
2006년 부터 다음해 재정은 자신이 맡겠노라,
재정을 맡아 주식으로 진보넷 재정을 10배로 불려주겠노라
위험천만한 말을 일삼던 그 홍지가
주식투자할 돈은 커녕 빚밖에 없다며
"내핍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홍지가 촤라촤락 뽑아 보고한 재정 상황은 끔찍했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잠식당해 홍지의 내핍론, 주식투자론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내핍론,
그것은 안먹고 안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진보넷의 유일한 수익사업,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지로프린터 마저 고장이나서 한달이 넘도록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찔끔찔끔 나오던 상근비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된것이죠.
물론 지금은 지로프린터도 고쳐졌고,
홍지 활동가의 잔고 빼돌리기 신공으로 자동인출되는
기타 세금들을 미루고, 지난달 상근비 일부를 받았습니다.
내핍은 해결 방안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조적으로 매달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의때 상근 활동가들이 결의를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후원회원을 늘리자.
한달에 상근자 1명당 1명의 후원회원을 조직하는 ,
이른바 후원회원 조직 할당제를 결의한것입니다.
혹시 아직 진보넷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진보넷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후원회원이 당장 어렵다면, 현물 후원도 됩니다.
사무실에서 밥을 해먹기때문에, 쌀, 부식재료 같은거 대 환영입니다.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요량이면 비고란에
추천인 아이디 "달군"을 써주세요. 캬캬캬
할당량 채워야지.(농담이에요?)
2007년 재정을 맡고 있는 홍지 활동가는 재정을 맡자마자,
마치 97년 IMF때 김대중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며
전국민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종용했듯, ( 비유가 이상한가?)
2006년 부터 다음해 재정은 자신이 맡겠노라,
재정을 맡아 주식으로 진보넷 재정을 10배로 불려주겠노라
위험천만한 말을 일삼던 그 홍지가
주식투자할 돈은 커녕 빚밖에 없다며
"내핍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홍지가 촤라촤락 뽑아 보고한 재정 상황은 끔찍했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잠식당해 홍지의 내핍론, 주식투자론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내핍론,
그것은 안먹고 안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진보넷의 유일한 수익사업,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지로프린터 마저 고장이나서 한달이 넘도록 호스팅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찔끔찔끔 나오던 상근비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된것이죠.
물론 지금은 지로프린터도 고쳐졌고,
홍지 활동가의 잔고 빼돌리기 신공으로 자동인출되는
기타 세금들을 미루고, 지난달 상근비 일부를 받았습니다.
내핍은 해결 방안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조적으로 매달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의때 상근 활동가들이 결의를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후원회원을 늘리자.
한달에 상근자 1명당 1명의 후원회원을 조직하는 ,
이른바 후원회원 조직 할당제를 결의한것입니다.
혹시 아직 진보넷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진보넷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후원회원이 당장 어렵다면, 현물 후원도 됩니다.
사무실에서 밥을 해먹기때문에, 쌀, 부식재료 같은거 대 환영입니다.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요량이면 비고란에
추천인 아이디 "달군"을 써주세요. 캬캬캬
할당량 채워야지.(농담이에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왕 고생많았겠다. ㅎㅎ
공룡/넌 내일 내가 티켓 들고갈테니 현매로 사라. 돈있으면;;
블로거여러분 하면 나두아닌가 ㅋㅋㅋ 와 나랑 함께 매일 9시간씩 하는 진보넷 그 진보넷이 벌써 10주년 완전 고생많이했겠네요..매일 느끼는거지만 너무 감사합니다(--)(_ _)(--)(_ _)
와우...정말 배고파 보이네요....^^ 근데 저는 왜 폰트에 더 눈길이 갈까요? 2가지의 폰트...설마 손글씨인가요? ^^;;;
체크카드로는 온라인결제가 안되네 ㅡ.ㅡ; 서러워 ㅠㅠ
요꼬/ 그럼요 그럼요. 요꼬님도죠. 저도 감사합니다. 꼭 놀러오세요~
유이/ 에 아니요. 춘풍어쩌고 하는체랑, 서태지체입니다.
살림/ 흑 ㅜㅜ
달군~ 진보네 후원주점을 <작아> 11월호 '푸른 알림판'에 담아도 되남유? ㅋ 글고 티켓을 구매할 다른 방버을 알려달라~ ;;;;
엉 달군아 너 난테 티켓 안줬냐? 언뜻 티켓이 아른했는데 내가 왜 안샀지?
살림/와 좋아요!! 크크 그날 와서 그냥 현금내고 먹어두되고, 아님 빈집에 갈일있으면 빈집에 티켓 있으니까 사세요 : ) 온라인으로 결재하려면 핸드폰으로 하는방법도 있는데~
공룡/ 크크 바보야. 니가 싫다고 했어 그날 가서 그냥 내고 먹는다고. 내가 거기있는거 말고 내 티켓 사라. 나 할당량 받은거 있다. 그랬더니 니가 할당이런거 싫다고 크크
티켓 샀슈. 달군님 저 결혼해유...알고 봉게나 신랑도 저도 다 진보넷 후원하는 인간이었다는....갈 수 있음 손잡고 갈게유. 11월 1일날 11시 대방동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한게나 소문내드삼. 다섯병님이랑 들레님께도..
얼마여? 나두 사야지. 쿄쿄..
나안/ 난 누가 나랑 결혼하자고 하는줄 알았슈. 달군님 저랑 결혼해유... 크크 진보넷에 알릴께요. 14일날 같이 놀러오셔요.
붕자/ 5만원 짜리티켓도 있고 만원짜리도 있어. 만원짜리 여러장 사도 되고. 크크
안녕, 달군! 그거 꼭 티켓 미리 사야 갈 수 있는거야?
가서 사면 안되는가~?
그.러.나. 어느날 문득 내가 티켓을 산거라. 근데 그 티켓을 또 다른 누군가 나한테서 샀다. 돈 올려 판건 아니고 내것을 전했다. 또 사야겠다. 달군의 할당분을 살께. 혹 남았다면...미안해 달군 술이 우리의 우정을 갈라놓았구나.
은델레/ 은델레도 내 블로그를 알아? 크 그냥 와서 돈내고 먹어도 되는거야. ^^ 히히
공룡/ 우리의 우정이 그렇게 갈라지겠니? 크크 너두 그냥 와서 돈내고 먹어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