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약을 먹어야 하나.
배속에 뭔가 다른게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계속 배고프다.
어제만해도 저녁만 3끼를 먹었다.
물론 아침 점심? 다먹었지.
배고파서 6시 반쯤 도시락 남은거랑 밥한공기 먹고,
바리한테 빌붙어서 콩국수 한사발 시켜먹고
참세상 변선생 생신이라길래 슬쩍끼어서 오백한잔 얻어먹고
집에자전거 타고 들어가서
밤 12시 반에 또 밥한공기 먹었다.
성장긴가 -_-
근데.
지금 아침먹고
자전거타고 사무실에왔더니
또 배고프다.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연비가 안좋은거냐.
진보넷 현물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디님이 쌀 20kg을 선물하셨심.
슬쩍 후원요청 크 .
인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배속에 뭔가 다른게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계속 배고프다.
어제만해도 저녁만 3끼를 먹었다.
물론 아침 점심? 다먹었지.
배고파서 6시 반쯤 도시락 남은거랑 밥한공기 먹고,
바리한테 빌붙어서 콩국수 한사발 시켜먹고
참세상 변선생 생신이라길래 슬쩍끼어서 오백한잔 얻어먹고
집에자전거 타고 들어가서
밤 12시 반에 또 밥한공기 먹었다.
성장긴가 -_-
근데.
지금 아침먹고
자전거타고 사무실에왔더니
또 배고프다.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연비가 안좋은거냐.
진보넷 현물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디님이 쌀 20kg을 선물하셨심.
슬쩍 후원요청 크 .
인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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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완전 반대. 나는 배가 안 고프고 바쁘기도 해서, 며칠동안 하루에 한끼씩만 먹었는데...
ㅋㅋㅋ 뱃속의 그분께 잘 해 드리세염...
그러고도 그렇게 말랐다니 정말 비효율이다-
그래서 키는 얼마나 자랐어?
당고님 너무하삼...
디디님은 누구시길래 그런 완전 깜찍한 행동을? 웅 -_- 있어. 연비 좋기로 유명한 슬픈 인물. 아 조낸 부러워! 달군의 저 행태! 그러고도 유지하는 저 자태! ㅜ0ㅜ
스캔/ 어우. 좀 챙겨먹으삼. 어찌 하루에 한끼..
뎡야/ -_-; 흑 사무실에서 구충제 공동구매 들어갈꺼에요
당고/ 완전 비효율이지. 키는 그대로인거 같은데?
말걸기/ 크크크
어머/ 어머님(어머님?)은 누구시길래~ 혹시 디디?
어머님 -ㅅ-)ㅋ
음. 그냥 속이 허한거 같기도.-_- 나 지금 또 배고파. 버럭. 한시간전에 밥이랑 국수랑 왕창 먹었는데. 병걸렸나.(건강염려증?)
먹신의 부활일 뿐.ㅋ
진짜루 급성장긴가 부다. ㅋㅋ 그런데요 뇌도 엄청 칼로리를 많이 쓴데요. 너무 뇌를 돌리는 건 아닌지요???
스캔/ -_-; 맞아 그런놈이 내안에 있었지.
슈아/ 어제 바리도 그런소리했었는데.
아 요즘은 뇌가 근육덩어리가 될라고 하는데.=_=
꼭 다함께 구충제를 먹도록 해요. 혼자서만 먹으면 소용없다는;;
가족이 함께!
난 진정 걱정되는디...
겁내진 마슈. 그래두 쫌 걱정됨.
건강보험 가입되어있지요? 검진이나 한번 받으시오!(전액 무료)올해 대상이 되나 몰겄네. 질좋은곳을 물색해 안내하지요.
니나/ -_-; 매해 먹고 있는데..
re/ re가 글케 말하면 무섭잖아요. 근데, 아마 속쓰림의 초기 증상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도 밥 한껏먹고 왔는데 똑같네. -_- 전에 위염있을때도 비슷했던거 같은디. 크
더워서 그래. (단순)
배를 모자이크 처리하면?? 처리했삼. 내가 한 작업 중 가장 빠른 작업...
외제차구나.
거한/ 그런가? =_=
아침/ 크크크 고맙삼.
e/ 네 그러씁니다. 연비나쁜 미제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