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에 해당되는 글 3건

  1. 주룩주룩 (10) 2007/07/02
  2. 왼손연습 (5) 2007/06/26
  3. 달군은 언제나 배고프다 (18) 2007/06/19

주룩주룩

from 분류하기곤란해 2007/07/02 21:49
주룩주룩
후루룩 쩝쩝
울수있는 뭔가를 보고 싶다

요새 안운지 오래됐어
크 이상해 =_=
자전거타다가 먼지나 날파리나 빗물이 들어갔을때 정도의 찔끔거리는 정도 말고.
안습정도 말고, 눈물이 주룩주룩 하는거 꺼이꺼이까지 가면 더좋음.
작품성 없어도됨. 물론 감동까지 주면 좋지만. 걍 최루성도 괜찮음.
드라마 만화 영화 책 할 것 없이
추천바람.

그렇다고
별일있냐고 물어보지마세요
그런거 아니니까.
난 우는거 좋아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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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21:49 2007/07/02 21:49

왼손연습

from 그림독백 2007/06/26 16:54
일요일날 디디네서 일하고나서
저녁에 이상한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다.
나는 어쩐지 배가아프고 그래서 사람들이 내보내는 대사를 왼손연습에 썼다.
재미있다. 자주해야지. (사실은 순전히 낙서버스 활성화를 위해서 올리는중)

당하는날

<요약: 오늘은 그냥 당하는 날이야>
(keiner liebe mich 틀렸다;;; liebt 였어. -_- )

다정도병

<요약: 다정도 병인양 하여...>

아무튼 컨셉에 충실한 하루였다.
재미있었어.


마이링 번개 후기 쓰고 싶은데,뭔가 마음이 바쁘다. 마음잡고 쭉 써야 할거 같은 기분.
집에서 컴퓨터 쓰기가 쉽지 않으니 블로깅이 힘들고나.
주말이나 평일 저녁때가 되면 인터넷 접속이 힘들고, 심지어 지난 주말부터 좀전까지 전화기도 잠시 잃어버렸더니... 뭔가 이상하다. 좋은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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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16:54 2007/06/26 16:54
구충약을 먹어야 하나.
배속에 뭔가 다른게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계속 배고프다.
어제만해도 저녁만 3끼를 먹었다.
물론 아침 점심? 다먹었지.
배고파서 6시 반쯤 도시락 남은거랑 밥한공기 먹고,
바리한테 빌붙어서 콩국수 한사발 시켜먹고
참세상 변선생 생신이라길래 슬쩍끼어서 오백한잔 얻어먹고
집에자전거 타고 들어가서
밤 12시 반에 또 밥한공기 먹었다.
성장긴가 -_-

근데.
지금 아침먹고
자전거타고 사무실에왔더니
또 배고프다.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연비가 안좋은거냐.


진보넷 현물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디님이 쌀 20kg을 선물하셨심.
슬쩍 후원요청 크 .
인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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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1:44 2007/06/19 11:44